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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od에 해당되는 글 16건
- 2010.05.23 아이팟/아이폰 서드파티 유니버셜 독(Dock) 1
- 2010.05.18 애플케어(AppleCare) 저렴하기 구입하기! 5
- 2010.04.22 아이폰보다 메모지가 편했던 적은 없나요?? 6
- 2010.04.20 아이팟/아이폰 스마트 재생목록 [즉시 업데이트] 관련 문제 해결 31
- 2010.04.05 아이팟/아이폰 숏(Short)! USB 케이블 3
- 2010.04.04 맥북 구입!! 6
- 2010.04.01 아이폰/아이팟 휴대폰에서 연락처 동기화 및 그룹 관리 - 완벽한 싱크 19
- 2010.03.18 티스토리에 바라는점! 티스토리 for 아이폰/아이팟 10
- 2010.03.17 아이폰/아이팟 3.1.2 펌웨어 다운로드 18
- 2010.03.13 아이폰/아이팟 충전기! - 애니모드 USB 멀티 충전기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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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3.02 아이폰/아이팟 플레이어에서 오타 발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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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2.20 Diodict (디오딕) 일한일 사전 어플 리뷰 - 두산 동아 프라임 일한 / 한일 사전 4
글
아이팟/아이폰 서드파티 유니버셜 독(Dock)
블로그 리뷰의 메리트는 솔직함이지 않을까요. 기능 소개 등등.. 은 그냥 기업의 제품 소개와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써봤을때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점이 불편한지 나타나도록 쓰고 싶네요.
늘 저런 생각을 가지고 씁니다만 오늘 리뷰할 제품은 사실 가격적인 면이 1번이 될 것 같네요.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애플 악세사리는 너무너무 비쌉니다. 어떤 물건을 구입하면 제품 구성이 그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내용물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구성품만 들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추가로 악세사리들을 구입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비싸지요.
정품 독(Dock)의 가격은 \69,000 이나 합니다. 물론... 리모콘이 딸려 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스피커랑 연결할 것도 아니고 단지 충전용 크래들이 필요해서 구입하는 것인데 정품독은 좀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이 가격이면 그냥 도킹 되는 스피커를 사버릴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랄까요.
그래서 눈을 돌린게 서드파티 독(Dock) 입니다.
뭐.. 흔히 짝퉁이라고 표현되기도 하는 물건들 이지요. 제대로 물건을 만들고 있는 메이커들에게 짝퉁이라는 표현은 좀 심한게 아닐까 해서 서드파티라고 하겠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등 오픈마켓등에서 제조사가 어딘지도 모르게 저가에 팔리는 제품들이 아마 흔히 짝퉁이라고 불려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잠시 소개만...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한국에도 판매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입 당시에 이 제품이 있었다면 이 제품을 구입했을 것 같네요. 색깔도 훨씬 고급스럽게 뽑혀있군요. 약.. ¥700엔(약 \8500) 가량 비싸긴 합니다만...
다시 돌아와서...
실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Line Out 단자와 아이팟 포트가 있습니다. 만원대의 오픈마켓 제품을 실제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비교는 어렵지만 제품 자체의 만듦새나 마감은 좋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독의 특성상 쑥 가볍게 뽑히지 않기 때문에 뽑을때는 독(Dock)을 살짝 잡아줘야 합니다. 아마 아이팟이나 아이폰만 잡고 뽑을 수 있는 경우는 스피커의 형태를 한 경우만 가능 할 것 같네요. 아니면 독(Dock)을 책상에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도 잘 되고 동기화 용으로는 쓰지 않으나 테스트 해본바로는 역시나 잘 작동합니다. 충전 전용으로 쓰기 때문이지요.
아마 한번 독(Dock)을 사용하신 분들은 앞으로 없으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뭐든지 있다가 없으면 불편해서...
아이폰 다음 세대에서는 하단 모양이 바껴서 아마 계속 쓰지 못할 것 같네요. 아마... 독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Dock)을 한번 써볼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반드시 이 제품은 아니라도 한번 써보세요. 편하거든요~ 아쉽게도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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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 숏(Short)! USB 케이블>
<아이폰/아이팟 충전기! - 애니모드 USB 멀티 충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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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AppleCare) 저렴하기 구입하기!
아이팟 터치같은 경우는 만약에 케어가 없더라도 물론 싸지는 않지만 유상 AS 비용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 어짜피 침수등으로 인한 고장은 케어 보증에 들어가진 않습니다만.....
구입후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1년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노트북이라는 맥북의 특성상 비용이 발생해도 케어를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약간의 비용을 투자하면 추가로 2년을 안심아닌 안심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애플스토에서의 가격을 알아 보았습니다!
아.. 무려 25만원이나 합니다.
지금 맥북 13인치 가격이 애플 스토어 기준으로 130만원 정도이니 맥북 13인치 유저라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격이 비싼 맥북에어라면 그렇지 않습니다만 일반 맥북 13인치의 물건값의 1/5에 해당하니까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AS가 당연한 개념으로 따라오던 한국 정서상 따로 추가로 구입하는 애플 케어를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이미 애플의 이미지는 본체 이외의 악세사리 구입으로 인한 부담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모든 노트북 컴퓨터들이 기본적으로 1년만 보장되고 맥북과 같은 1년이라는 동일한 기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볼 때 제공하는 기간에 추가로 워런티 기간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자체는 오히려 큰 메리트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2년의 기간이 추가되는 비용에 25만원이라는 비용은 그렇게 크다고 볼수 없기도 합니다. 한 번만 어딘가 고장이 나면 일단 본전 정도는 됩니다. 노트북의 특성상 고장나면 수리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2번째 고장이 나면 그때부터 손익을 넘어선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더 싸게 사면 좋으니까 흔하게 이용하는 오픈마켓을 찾아 보았습니다.
약 4만원 가량 싼 가격입니다.
아직 충분히 만족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TT
이번에는 뭐든지 다 있는 eBay를 찾아 보았습니다.
!!!!!!!!!!!!! $105 밖에 하지 않습니다. 대략 현재 환율을 볼 때 11만 9천원 정도입니다.
반값도 되지 않습니다!!!!!!!!!!!
맥북 이외의 애플관련 케어 제품들이 전부 팔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105 의 케어 였지만 같은 13인치용 케어라도 $100 ~ $110 정도의 다양한 제품이 존재 합니다.
구매후기 등등을 꼼꼼히 비교해 $1 ~ $2 정도의 가격차이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외국 사이트의 거래는 차후 대처가 대단히 피곤하기 때문에 첫째도 신충하게 둘째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도 신뢰하지 않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례도 있었고 실제로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해외사이트인 eBay의 신뢰도는 사실 어떻다 라고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오픈마켓의 특성상 사이트보다는 판매자를 보아야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eBay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케어 제품들은 현물 박스가 택배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결제 후에 이메일로 케어의 코드를 받는 형식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실 말이 많습니다. 시디키 생성기와 같은 알고리즘 분석으로 얻어낸 생성된 값이다. 라는 소문도 있고 차후에 케어의 연장을 취소 당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 소문은 많지만 실제 사례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를 이기지 못하고 그냥 eBay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훗날 케어가 취소당하거나 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판매자의 구매후기 히스토리를 볼 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등록을 마치고 늘어난 케어기간도 확인 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불안한 분들을 위한 팁이라면 판매자에 따라 $10 ~ $13 정도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면 팩키지를 배송해주는 판매자가 있었습니다. 불안한 분들은 그러한 방법을 이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 $1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도 애플 스토어나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반값정도 싸기 때문에 여전히 가격적인 메리트는 큽니다.
혹시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배송을 결심하신 분들은 반드시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국제 택배로 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배송기간이 엄청나게 긴 경우가 있습니다. 구입시점을 기준으로 최소한 1달이상 남으신 분들에게 추천 하는 방법입니다. 케어의 경우 배송방법이 어떻게 되는지는 판매자에 따라 다르지만 예전 터보메모리를 구입했던 때를 떠올리면 약 2~3주가 소요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워런티 기간이 남아있는 분들만 실물 배송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케어는 기본적으로 주어진 1년의 워런티 기간이 끝나기 전에만 등록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넘으면 안됩니다. 정확히 1년이 지나기 전에 등록해야만 합니다.
이제부터는 잠시 여담입니다만...
맥을 사용하면서 느낀 참 재밋는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애플사의 제품들은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오픈마켓을 통해 잘 팔리질 않습니다. (물론 전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믿을 수 있다며 모두들 애플의 리테일 셀러샵들을 찾아가곤 합니다. 음.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오픈 마켓제품들도 똑같이 애플코리아가 유통한 한국향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애플 제품들은 이런 성향이 강하네요. 음.. 과연 왜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인지...
이 포스팅은 이런 구매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실제 구매하여 케어를 연장하였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구매 방법(애플샵, 오픈마켓, 해외구매등...) 을 선택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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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보다 메모지가 편했던 적은 없나요??
물론 편리해진 점도 많습니다.
스마트폰이 우리생활을 많이 바꾸고 있습니다. 실제로 벌써 많이 바뀌었구요.
하지만 요즘 보이는 문제점 들은....
실제로 편리한가 아닌가를 관계 없이 무조건 스마트폰을 통해서 하려고만 하는 부분들이 많이 보입니다.
어떤 면으로 본다면
이런 기능도 되는구나!
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과연 그 기능을 사용하는게 편리한 것인가에 대해서는
조금 더 생각해봐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트위터도 좋고 24시간 온라인도 다 좋지만...
때론 아날로그 적인 감성도 괜찮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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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 스마트 재생목록 [즉시 업데이트] 관련 문제 해결
iPod Touch 2.5세대
32GB
OS 3.1.3 순정
재밋는 사실은 모든 경우에 발생하지 않습니다.
겪는 분들도 있고.. 안겪는 분들도 있고...
해결 방법은 [즉시 업데이트] 를 체크하지 않으면 된다고 하는데요.
즉시 업데이트를 포기한다는 것은 스마트 재생목록을 사용하는 의미가 없어지게 됩니다.
아래는 이 문제를 즉시 업데이트 기능을 사용하면서 해결 가능한 방법입니다.
사용하던 조건식에 위의 조건을 하나 추가합니다.
전체 범주를 음악 안에서 한다는 의미 이므로 음악 재생에 관한 조건식 이라면 위 조건을 추가해도 결과값은 변하지 않습니다.
위 조건으로도 해결이 안되면
위와 같은 조건을 추가해 봅니다.
첫번째 조건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구 두번째 조건으로 해결이 가능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위와 같이 조건식을 추가하면 [즉시 업데이트] 옵션이 정상적으로 작동합니다.
위와 같이 해도 해결이 안되시는 분들은 해당 스마트 재생목록을 삭제하고 다시 생성해서 하시면 편집하시면
[즉시 업데이트] 옵션이 작동하였습니다.
반대로 잘되던 스마트 재생목록을 편집하거나 할 경우 다시 안되는 경우도 발생 하더군요.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리저리 하면 다시 작동합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딱 어느경우는 어느 방법으로' 라고 특정 짓기 어려운것 같습니다. 모두들 잘 해결 되시길 바랍니다.
위 문제를 겪고 계신 분중에 해결이 되셨다면 간단한 코멘트 남겨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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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팟/아이폰 숏(Short)! USB 케이블
아마 PC로 충전을 하시는 분들은 못느낄지도 모르겠다.
아마 이 케이블은 특히 노트북 유저에게 유용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USB 허브 등을 통해 책상 바로 위로 usb포트가 연장되어 있는 사람들 일까나...
가격은 980엔이다. 일본에 있을때 구입을 한 것이기 때문에 엔으로 표시합니다.
이 짧은 케이블 하나가 만원이 넘는다니 납득할 수 없지만.. 짧다는 매력과 정체불명 x마켓 출처가 아니기 때문에..
제조사는 일본 산와 서플라이이다.
http://www.sanwa.co.jp/index.html
꽤나 다양한 물건들을 만들고.. 나름 신뢰도가 있는 회사이다.
그래서 살짝 비싼감이 있지만 맘에 들어서 구입!!
무려 총 9가지 색깔이다. 지금 생각하면 차라리 흰색을 살껄하는 생각도 있다.
이유는.. 책상에 꼽아놓으니 별로 색깔이 안어울려서....
내가 구입한 것은 바로 이녀석!!
다소 불편한것은 iPod 쪽 연결부위에 앞뒤 구분이 없다. 크게 불편하진 않지만.. 역시 표시가 있는쪽이 편한데..
개인적으로 매직으로라도 뭔가 그려넣을까 고민중이다.
뭐 딱히 리뷰랄것도 없지만.. 물론 충전 및 동기화 잘 된다.
마감품질도 뛰어난 편이다.
패키지는 구입시에 찍어놨던거 같은데.. 한참 지난후에 쓰려니.. 찍어논 사진이 보이지 않는다. ㅠ
내.. 책상 모습 터치는 Dock 위에서 충전중이다.
현재 숏 케이블은 동기화 전용으로 사용중이다.
줄이 길어 주렁주렁하지 않아 너무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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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구입!!
맥북 구입!!
아.. 드디어 그렇게 고민하던 맥북이 내손에.
이제.. 이놈과 아이폰으로 씨름할 일만 남았구나.
OSX가 너무 낯설어서 아직은 좀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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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휴대폰에서 연락처 동기화 및 그룹 관리 - 완벽한 싱크
휴대폰 분실로 인해 통체로 잃어버리면 참으로 곤란하다.
Groupy 라는 그룹관리 어플이 있으나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연락처에 1000명이 등록되어 있다면 그룹 설정을 1000번 해야 한다.
참으로 곤란한 어플이다...... 수십명 정도라면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아이폰도 휴대폰이니까 연락처가 너무너무 중요하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으로 부터 가장 완성된 형태로 아이폰에 연락처를 옮겨보도록 하겠다.
혹시나 강좌를 따라하면서 연락처가 꼬이는 일이 발생하거나 이미 꼬여있다면
깨끗히 삭제하고 잘 정리된 원본에 동기화 할 필요가 있다.
연락처를 전체 삭제하여야 할 때는
<아이폰/아이팟 연락처 간단하게 전체 삭제 방법>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좋겠다.
보통 기본적인 제조사의 싱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추출가능 하다.
이미 해지된 휴대폰이라도 문제가 없다.
아마 각 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칼럼값이 다를 것이다.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LG 뷰티폰이다.
근데 아웃룩으로 동기화를 할때 칼럼값에 대해 잘 맵핑을 해주면 항목값의 이름은 상관이 없다.
맵핑 방법은 지금부터 설명되는 부분이니 차근 차근 따라하면 완벽한 싱크율을 얻을수 있다. ^^
TIP.
아웃룩으로 불러올 동안 추출한 csv 파일을 열고 있으면 안된다.
각 항목값에 대응하는 칼럼값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추출은 csv 파일의 사본을 만들어 열어놓고 보면서 맵핑을 하면 좀 더 수월하고 정확하게 맵핑 할 수 있다. 뭐... 따로 종이에 적어놓고 해도 된다.
파일 - 가져오기/내보내기 를 클릭한다.
가져오기 - 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 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쉼표로 구분된 값(Windows) 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혹시나 기존에 사용하던 연락처가 있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옵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연락처를 추출한 파일이므로 연락처를 선택한다.
여기서 정확히 매핑을 해두면 그룹 관리 단계에서 엄청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사용자 지정 필드 매핑 을 클릭한다.
왼쪽이 제일 처음 추출한 csv 파일의 칼럼명이고
오른쪽이 아웃룩에 매핑할 아웃룩에서 사용하는 항목들이다.
왼쪽의 csv 의 칼럼명의 이름 을 드래그 하여 오른쪽에 이름 에 드롭한다.
차근 차근 자신의 입력 했던 방법에 맞추어 왼쪽의 칼럼명을 오른쪽에 아웃룩에 매핑한다.
휴대폰 전화번호 항목이 전화번호1 이라고 저장되어 있어 제대로 매핑 되지 않아 수동으로 전화번호1을 휴대폰 항목에 매핑했다.
위와 같이 e-mail 이라던지 개인적인 메모등등 휴대폰의 항목을 정확히 매핑하면 놀라울 정도의 싱크율을 얻을 수 있다.
연락처에 개인적으로 메모해 두었던 항목이 휴대폰에는 '내용'이라는 항목으로 저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아웃룩의 '메모' 항목과 매핑하였다.
여기서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그룹' 에 해당하는 항목을 아웃룩의 '범주 항목' 에 반드시 매핑한다.
*그룹이라는 단어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른 단어로 표현되어 있을 수 있다.
그걸 확인 하기 위해 첫단계에서 추출한 csv 파일을 열어보면 자신이 지정한 그룹명들이 어느 칼럼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전부 완료하면 확인을 누른다. 불러오기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왼쪽편에 현재 보기를 '범주별로' 에 체크한다.
이렇게 하면 각 그룹별로 연락처가 분류된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범주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아직 그룹설정은 완성되지 않았다.
*연락처의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 되었다.
새로 만들어진 폴더의 이름은 아이폰에서 사용할 그룹명으로 정한다.
범주 개념을 사용하지 않으면 Ctrl 키를 이용하여 일일히 선택하여 드래그 하거나 12번 드래그 하여야 한다.
역시 남아있는 수백명의 연락처도 수백번 드래그 하여야 한다.
범주 개념을 잘 이용하면 원래 사용하던 그룹의 개수만큼만 드래그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수천명이던 수백명이던 상관없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그룹들도 폴더를 만들어 드래그 해서 이동하여 연락처를 완성한다.
위와 같이 아이튠즈에서 체크하시고 동기화 하시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들 오해하고 있는부분인데 아이폰 자체내에도 그룹기능이 있다!
굳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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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티스토리에 바라는점! 티스토리 for 아이폰/아이팟
티타임 신청도 할겸 그동안 참았던 티스토리 어플에 대해 써볼까 합니다.
전용어플임에도 불구하고 전용이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의 느낌이지요.
이런 바람들이 개선되어 더욱더 훌륭한 티스토리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하나씩 하나씩 꼬집어 보지요.
자, 이제 시작이다.
뭐.. 메인화면에 바라는건 없겠지~
간단한 어플이니 로딩도 빠르고...
첫 기동에 대해서는 나무랄데가 없다.
오른쪽 화면이 이상한 이유는...
블로그 이름이 나오는게 아니라..
내 아이디가 나오기 때문이다.
그것도 문제지만 아이디를 등록하는 체계가 아니라
블로그 주소 + 아이디를 등록한다.
즉,
티스토리는 아이디 한개로 여러개의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는데 전용 어플의 사용 방법은 티스토리 시스템과 개념이 맞지 않고 있다고 생각한다.
어플에 아이디와 패스워드만 등록하고
옆 화면에서는 내가 생각한 블로그의 이름이 출력되어야
맞는게 아닐까 싶다.
이렇게 황당한 일이.... ㅠ
어플에서는 링크추가 버튼은 있으나... 그 기능은 엉망이다.
어째.. 내 링크에.. 내 블로그를 추가한다는 말인가 ㅠ
지금 어플 상태에서는.. 내 블로그를 돌아보는게 거의 전부이기(기능상의 문제로) 때문에
내 링크 버튼에 대한 업데이트가 빠른 시일안에 예정되어 있지 않다면 삭제하는 편이 낫지 않을까 싶다.
똑바로 작동되지 않는 기능은... 없느니만 못하니..
왼쪽 하단 사진에서.. 하단의 PC화면 보기를 눌렀더니 오른쪽 화면처럼 출력되었다.
화면 배율은 이상하지만 스크롤은 가능하다. 하지만 멀티터치를 이용한 축소가 불가능 하다.
이부분도 역시 전용어플이라고 하기에는 조금 미흡한 것이 아닐까 싶다.
사파리를 통해 접속 한다면 확대와 축소 스크롤 모두 가능한 점을 생각하면 오히려 전용 어플이 모자란 기능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번 화면도 아마 확대 축소와 관계된 문제가 아닐까 생각 하지만...
단지 비율문제가 아니다 ㅠ
스크롤 기능도 마비되어.. 맨윗부분 조금 말고는 다른 화면을 볼 수가 없다.
종종 PC화면 보기를 이용하는 나로써는.. 참으로 아쉬운 부분이 아닐수가 없다.
위와 같은 문제가 해결되면.. 전용어플로써의 자존심도 세우고 더 나은 티스토리가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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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3.1.2 펌웨어 다운로드
iPod Touch 2.5세대
32GB
OS 3.1.3 순정
물론 전 순정 유저이지만..
많은 분들이 이번 3.1.3 업데이트로 인한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3.1.2 로 돌아가려는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작권 문제로 직접 다운로드 링크는 삭제되었습니다.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가능합니다.
http://www.felixbruns.de/iPod/firmware/
링크에 문제가 있을시에는 위 사이트에서 직접 다운로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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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충전기! - 애니모드 USB 멀티 충전기
iPod Touch 2.5세대 (3세대)
32GB
OS 3.1.3 순정
충전도 해야 하고.. 뭐 충전케이블이 들어있지만 반드시 컴퓨터를 통해야 한다는게 참 불편합니다.
그래서 아답터를 사려고 보면 가격이 낭패고...
그렇다고 컴터 usb 에 꼽자기 그것도 싫고...
가뜩이나 내 책상엔 전자기기가 많아서 플러그가 남아나질 않는데....
지금 책상밑에 5구짜리 멀티탭과 6구짜리 멀티탭이 가득 꼽혀있습니다.
하지만.. 절대 문어발식 연결은 하지 않았으므로.. 위험하진 않습니다. 뭐.. 안전의 개념이 미묘하긴 하지만요..
벽에 있는 콘센트 구멍 두개에서 각각 독립적으로 끌어온것이므로...
물론.. 저질 싸구려 멀티탭도 아니므로... 연결도 적당히 소비전력을 나누어 밸런스 있게 꼽아 놓았으므로...
저질 싸구려 멀티탭을 피하는 방법은 간단하게 유명회사의 물건을 사면 됩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선이 굵고 멀티탭의 플러그가 제대로 접지처리 되어 있으면 일차적으로는 괜찮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그 멀티탭을 연결하는 벽면 콘센트도 제대로 접지 단자가 있어야 합니다.
실제로 휴대폰 충전기나 소형 스피커 같은 경우에는 플러그 하나를 잡아먹지만 소비전력 자체는 미미 합니다.
뭐 이러저러한 이유로 충전기를 찾던 중 눈에 들어온 것이 아래의 충전기!
오른쪽은 모델명이 C210 인데 두 제품의 경우 본체 아답터는 동일하고 C200 이 휴대폰 충전용 20핀과 24핀 케이블이 포함된 모델입니다. 전 터치용 아답터 구입 및 휴대폰 아답터 와의 통합 (플러그 개수 줄이기) 가 목적이었으므로 목적에 제대로 맞아 떨어지는 물건입니다.
휴대폰 충전용으로도 사용하실 분은 왼쪽 모델을 단지 아이팟 및 여러가지 usb 기기 충전이 목적이신 분은 오른쪽을 구입하시면 되겠습니다.
C200 케이블 포함 모델이 약 12000원 (배송비 제외)
C210 케이블 미포함 모델이 약 9000원 (배송비 제외)
위와 같은 가격대로 판매되고 있으니.. 용도에 맞게 선택 하시면 되겠습니다.
재미있는 현상은.. 거의 검색을 하면 9000원 정도의 케이블 미포함 모델 밖에 검색이 되지 않기 때문에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케이블 미포함 모델을 구입하고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케이블 포함모델의 경우 모델명으로 검색하면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여러곳의 오픈마켓에서 말이죠.
뜯기가 어떨때는 뭐같지만... 저런 포장형식은 예쁘게 안뜯어 집니다.
제대로 저 플라스틱부분을 까발려야만... 내용물을 꺼낼수가 있지요.
위에도 적었지만 케이블이 2종류 포함되어 있습니다. 애니콜 20핀 과 표준 24핀 케이블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싸이언을 사용중이기 때문에 24핀에 젠더를 연결해 사용하지만 애니콜 20핀에도 종류가 여러개 있다고 하니 잘 확인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이팟 제품을 구입하면서 한가지 재미있는 현상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정품 충전기에 엄청난 신뢰감과 동경이라고나 할까.. 정품이 아니면 무슨 큰일이 날 것처럼 믿고 있었습니다. 사실 충전기라는게 별거 없습니다. 제대로된 정격 출력을 내주면 됩니다.
얼마나 깨끗한 출력 품질을 가지고 있느냐의 문제인데.. 확실히 족보없는 저질 충전기의 경우 문제 발생의 소지가 분명히 있습니다. 아니 꽤나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애니모드라는 회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주)애니모드는 삼성 애니콜 공식파트너 라이센스를 가지고, 휴대폰 관련 액세서리 제조 및 판매를 담당하는 국내 유일의 유통사입니다. 또한, 삼성전자 서비스와 더불어 블루투스를 국내에 배급하는 총판입니다.
일단.. 엄청난 신뢰성이 있다고는 말 할수는 없지만 ... 듣보잡 충전기나 듣보잡 회사들보다는 충분히 신뢰감이 있다고는 할 수 있겠습니다. 뭐 일단 믿어 보지요...
디자인은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어짜피 책상 밑에 꼽혀질 놈이므로 크게 중요하지는 않지만 화이트로 잘 빠진 것이 아이팟과도 잘 어울린다고도 할 수 있겠네요.
맨 위 스펙사진에도 나와있습니다만 출력은 5V 750mA 입니다. 적절한 수준입니다.
애플 정식 아답터가 1000mA 로 알고 있습니다. 아마 정식 충전기랑 시간 대결을 펼친다면 조금 늦게 충전이 완료 될 것입니다. 하지만.. 실제 사용해본 결과 충전 시간은 만족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빠른시간에 충전이 되어 만족 중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듣보잡 충전기에는 겁을 먹고 있습니다만...
PC의 USB 단자에 겁을 먹고 있는 사람들이 의외로 없어서 놀랐습니다. 출력 품질의 문제로 정품 충전기가 신봉되고 있습니다만 우리가 알고있는 PC의 USB 출력은 생각보다 상당히 저질입니다. 혹시 아이팟을 사용하기 전에 USB 단자로 휴대폰을 충전하거나 다른 mp3를 충전해 보신분들은 느낀적이 있을 거라고 봅니다. 휴대폰 충전하는데 2~3시간을 꼽아놔도 완충에 불이 안들어 옵니다. 배터리도 그렇게 차지 않습니다. 그게 왜그런가 하면.. 컴퓨터의 USB 출력이 매우 불량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애플도 일정 수준이하가 되면 ' 이 악세서리는 충전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등의 메세지를 보이게 된 것입니다.
특히나 본체의 후면 USB 단자가 아닌 전면 단자의 경우는 뭐.. 충전이 안되는 경우도 허다하고.. USB 단자 품질에도 상당히 문제가 있습니다. 대기업 PC의 경우 메인보드의 품질이나 안전성이 그리 뛰어 나지 않으니.. 후면의 경우도 그렇게 신뢰할 수는 없습니다.
PC를 잘 못다루시는 분들은 A/S 때문에 대기업 PC를 구입하거나 브랜드 이미지 신뢰성 등등때문에 다소 비싸도 대기업 PC를 구입하게 되는데요. 실제 같은 금액으로 PC를 조립할 경우 같은 금액으로 더 좋은 사양을 구입할 수 있다는건 널리 알려져 있지만.. 사양뿐 아니라 훨씬 고급 부품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단순 성능 뿐만 아니라 품질도 비교 할 수 없습니다.
유일하게 대기업 PC에 부러운 점은.. 예쁜 케이스 디자인 정도 입니다.
즉.. 듣보잡 충전기 보다는 PC 가 낫다. 이 말도 꽤나 잘못된 내용입니다.
제대로된 충전기가 가장 안전합니다. 뭐 당연한 얘기지만요... 노트북의 경우 더 심각합니다.
일부 노트북의 경우는 아답터를 연결하지 않으면 (배터리 만으로 동작 시켰을 경우) 아마 충전이 제대로 안되시는 분들도 있으실 겁니다. 같은 맥락입니다만 외장하드를 연결해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현상을 겪어보신 분 있으신지요. 같은 내용으로 전력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발생하는 문제입니다. 이건 노트북이 품질이 나쁘다기 보다.. 메인보드가 소형화되고.. 이런저런 이유에 의해서 불가피한 상황이라고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모든 노트북이 그런 상황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만.. 싸구려 충전기는 사기 싫고 정품은 비싸니까 PC의 USB 단자는 안전하겠지 라고 생각한다면 틀렸습니다.
한가지 확실한 것은 모두가 생각하는 것처럼 애플 정품 충전기가 그렇게 대단한 놈은 아니라는 겁니다.
아답터의 저 위치에 USB 단자가 나란히 위치해 있고.. USB 단자 모양의 특성상 두 단자가 간섭을 받는다거나 하는 일은 아마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USB 케이블들은 정직하게 생겨서 말이죠.
단자가 2개가 있기 때문에 꽤 편리합니다. 휴대폰 충전기와의 통합도 가능하고요. 출력품질 측정하는 전문 장비도 가지고 있지 않고..
특별히 복잡한 기기가 아니기 때문에 사실 써본 소감만으로 뭐라고 평가를 할 수가 없습니다만..
제품의 만듦새나 터치에서의 충전 시간, 터치로 부터 불량한 악세사리 라고 거부 당하지 않는 점등..
제조사의 신뢰도 등.. 여러가지를 종합해 볼때 적절한 물건으로 생각됩니다.
현재 서드파티의 독과 함께 사용중입니다만.. 만족하며 사용중 입니다.
위와 같은 조합으로 만족하며 사용중입니다. 조만의 독의 리뷰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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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스마트 재생목록 완전정복!! - 똑똑하게 사용하기
iPod Touch 2.5세대
32GB
OS 3.1.3 순정
처음 아이팟을 사용하면서 굉장히 불편했던 부분인데 내가 원하는대로 관리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물론 음악만 듣는다면 크게 문제는 없으나..
영어 테잎등과 같이 들을때는 사전에 재생목록을 잘 분리해주어야 하고
파일명을 기준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별도의 태그작업도 필요하고...
폴더별로 정리되어있던 기존의 정리 방법이 쓸모없게 되어버렸다.
위와같은 문제는 일반적인 재생목록으로도 의외로 간단히 극복이 가능하다.
하지만 내가 가장 불만족 이었던 부분이 바로 셔플기능이다.
노래곡수가 늘어나면 한번에 모든 곡이 재생되지 않기 때문에 아주 안좋은 현상이 발생한다.
재생된 노래가 또 나오고... 또 나오고... 새로 넣은 노래가 재생될 생각을 하지 않는다....
이렇게 특정 노래에 재생 횟수가 집중되면 질리게 된다.
신곡은 언제까지 재생되지도 않고 말이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용하기 시작했는데 잘 이용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스마트 재생목록이란?
사용자가 재생목록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항목을 재생목록에 넣을지 판단하는 조건과 기준만 입력한다.
조건을 입력해 두면 그 조건에 맞는 항목을 검색하여 자동적으로 재생목록이 작성된다.
동기화를 할때 작성되는 것이 아니라 사용중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되므로 능동적인 재생목록 관리가 가능하다.
※사용법
수동으로 관리할 경우 스마트 재생목록을 사용할 수 없다.
1. '파일 - 새로운 스마트 재생목록' 을 클릭한다.
2. 기존의 스마트 재생목록을 '복제' 해서 편집한다.
Tip. 비슷한 조건의 여러개의 재생목록을 작성할 경우 복제하여 사용하는 편이 편리하다.
스마트 재생목록을 선택한 후 'F2' 를 누르면
스마트 재생목록의 이름을 변경할 수 있다.
재생목록을 작성하는 기준과 조건을 편집하도록 되어 있다.
재생목록을 마우스 오른쪽 클릭하여 '스마트 재생목록 편집' 을 클릭한다.
'즉시 업데이트' 에 체크를 하지 않으면 실시간으로 업데이트 되지 않는다.
실시간으로 업데이트를 원하지 않는 경우 사용하면 좋으나 일반적인 재생목록과 차이가 없어진다고 할 수 있다.
붉은 부분을 클릭하여 어떤 방법으로 항목을 비교할 지 선택 할 수 있다.
'-' 버튼 : 조건의 삭제
'+' 버튼 : 조건의 추가
'...' 버튼 : 역시 조건의 추가 버튼이나 의미가 조금 다르다. 아래에 자세히 설명하겠다.
하위 조건은 한개 뿐만 아니라 여러개 동시에 사용가능하다.
전체의 파일중에 음악을 찾는다.
찾아낸 파일중에 아티스트가 A인 파일을 찾는다.
찾아낸 파일중에 연도가 2010년인 파일을 찾는다.
찾아낸 파일중에 트백번호가 1, 2, 3인 파일을 찾는다.
조건을 어떤식으로 입력하느냐에 따라 하위 조건식의 의미가 없는 경우도 있는데 위와 같은 조건도 단순히 '+' 버튼을 이용해 조건을 추가해도 같은 내용이 검색되어 진다.
단! 상단의 모든 규칙 일치를 선택 했을 경우에는 말이다.
일부 규칙 일치를 선택 한다면 경우에 따라 결과값이 달라질 수 있다.
원하는 조건을 정확히 만든다면 상당히 능동적인 재생목록 관리가 가능하다.
스마트 재생목록에 관한 설명은 여기까지 이다.
아래는 이를 응용하여 내가 실제 사용중인 스마트 재생목록이다.
아티스트나 앨범을 중심으로 재생목록 관리를 할 경우 특별히 수시로 변하는 값이 아니므로 일반 재생목록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 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용중 수시로 변하는 값을 조건으로 사용한다면 그때야 말로 스마트 재생목록의 진정한 힘이 발휘된다.
스마트 재생목록의 장점은 즉시 업데이트에 있기 때문이다.
제외 시킬때의 요령은 한가지 태그항목을 정해서 같은 단어를 넣어 놓는다.
앨범이라는 항목에 '귀트영' 이라고 식별을 위한 태그를 입력해 놓았으므로 위와 같은 방법으로 강좌 파일을 제외 시킨다. 태그 입력기를 통해 간단하게 전체적으로 입힐 수 있다.
반드시 앨범이라는 항목이 아니어도 된다. 앨범 자리에 이미 잘 정리된 태그가 입력되어 있다면 전체적으로 비어있는 어느 한곳에 같은 단어만 넣어놓으면 식별 가능하다. 그 항목을 조건으로 사용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럼 음악 파일만 남게 되는데 한번도 들은적이 없고 한번도 건너뛴 적이 없는 이제 막 새로 받은 파일만 골라내고 싶으므로 위와 같은 조건을 입력한다.
재생 횟수 뿐만 아니라 건너뛰기 횟수도 조건에 넣는 이유는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재생하지 않으면 재생횟수 1회에 포함되지 않는다. 도중에 듣다가 노래가 별로여서 다음노래로 넘기면 들은적이 없는 노래가 되어 버린다.
이를 골라내기 위해서 건너뛰기 횟수도 0으로 지정한다.
재미난 사실은 건너뛰기 횟수의 판정은 2초~18초 사이에 스킵 하지 않으면 건너뛰기 횟수 1회에 포함되지 않는다.
노래가 별로여서 건너뛰기 횟수 1회를 체크 하고 싶다면
플레이어에서 << 한번 클릭한 후 ( << 버튼을 한번 클릭하면 듣던 노래의 처음으로 돌아간다.)
잠시(약 2초이상) 기다린후 >> 버튼을 눌러 스킵한다.
아마 2초인 이후는 곡 탐색을 위해 스킵하는 경우를 건너뛰기 횟수에 넣지 않기 위함으로 보인다.
하지만 왜 18초 까지 인지 잘 이해가 되지 않았으나..
실제로 듣기 싫어서 넘기는 경우와 그냥 다른 노래가 듣고 싶은경우가 있었다.
즉 그냥 다른 노래가 듣고 싶은 경우에는 건너뛰기 횟수에 체크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꽤나 세심한 배려 라고 생각했다. 놀라운 세팅이다.
이것이 스마트 재생목록을 쓰는 이유입니다.
쓰다보니 상당히 어려운 글이 된거 같은데...
혹시나 잘 이해가 안되는 분이 계시다면 코멘트를 남겨 주세요.
가능한 한도해서 답장 &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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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플레이어에서 오타 발견!!
iPod Touch 2.5세대
32GB
OS 3.1.3 순정
아이팟을 사용중 오타를 발견 하였습니다.!!
아마.. 꽤나 오래전부터 존재했다고 생각됩니다.
다만 잘 쓰지 않는 기능이다 보니 많이 알려지지 않은듯 합니다.
역시 외국기업이다 보니 가끔은 한글화에 오류가 있기도 하군요.
몇몇 리뷰에서 드러난 국내기업임에도 불구하고 외국어를 사용하는 것 보다는 백만배는 훌륭합니다.
자자.. 그럼 오타가 과연 어디에 있느냐 하면.......
FFW 와 RWD 이지요. 오타는 바로 이 순간 입니다!!
거기서 좀더 내리면 반의 반이 됩니다!!
반 = 1/2 인데요..
반의 반 = 1/4 입니다.
하지만.....
낫다 & 낳다 처럼 말이지요.
4/1 은 4배 입니다.
반의 반으로 표기 하고 싶으면 1/4 이라고 표기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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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이팟/아이폰 아이튠즈 보관함 파일의 태그 새로고침(업데이트)
아이튠즈의 파일 관리는 전부 태그를 기준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쁘게 잘 정리된 태그와 앨범아트는 보고 있으면 참 뿌듯해 집니다만.. 이걸 편집하는게 보통이 아닙니다.
그래서 애써 편집해 놓았는데 이미 보관함에 추가 해놓은 파일들은 아직도 새로운 태그와 앨범아트를 읽어오지 못했습니다.
보관함에서 지우고 다시 추가 해도 됩니다만...
여태까지 재생한 횟수, 건너뛴 횟수 등등 스마트 재생목록을 위한 중요한 데이터들이 축척되어 있습니다.
앨범을 보관함에서 지웠다가 다시 추가 하면 이러한 데이터들도 같이 삭제됩니다.
비록.. 태그는 새로 인식하겠지만요.
흔히 윈도우에서 사용하는 F5(새로고침) 버튼은 듣지를 않더군요.
그래서 이리저리 해보던 중 방법을 알게 되어 이렇게 포스팅 합니다.
※ 방법
목록으로 보기를 이용할 경우 전체 노래들이 보입니다만 이렇게 하면 앨범 별로 정렬이 됩니다.
이는 보관함에 노래를 추가한 후에 앨범아트를 입력했기 때문입니다.
이경우 변경한 태그 데이터를 인식 시켜야 하는데요.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방법은..!
앨범위로 마우스 커서를 가져가서 '앨범 재생' 버튼을 눌러 줍니다.
재생 버튼을 누르는 순간! 앨범 아트가 나타납니다.
즉... 수정한 태그 데이터가 새로고침 되었습니다.
목록 정렬 상태에서 진행하여도 상관 없습니다만 앨범 재생버튼을 이용하면 앨범 안의 여러개의 노래를 동시에 새로고침이 가능 하기 때문에 하나씩 전부 클릭하여 새로 고침하는 것보다 빠르고 효율적 입니다.
간단하게 정리하자면.. 그냥 수정한 파일들을 한번씩 재생해주면 됩니다. 들을 필요는 없습니다.
한번씩 눌러주는데 의미가 있습니다.
그 동안의 재생횟수등 스마트 재생목록을 위해 축척한 데이터의 손실 없이 태그를 새로고침 하였습니다.
단! 기존에 입력되어 있던 태그에서 값의 변화가 적어도 1개이상 있어야 합니다.
태그를 삭제만 하면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이상하게 삭제만 한것은 변했다고 인식하지 않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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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이팟/아이폰 동기화 무한 백업 증상 해결 방법- iStarDict 관련
iPod Touch 2.5세대
32GB
OS 3.1.3 순정
어제 갑자기 아이튠즈 동기화할 때 백업 단계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현상이 발생 하였다.
처음엔 원인을 몰라 복원을 하려고 하였으나 복원 마저도 제대로 진행 할 수 없었다.
이유는
복원 단계에도 복원을 하기전에 기존에 있던 자료를 백업하는 단계가 있다.
역시 이 단계에서 백업 단계에서 더 이상 진행이 안되는 증상이 발생하였다.
복원에는 두가지 경우가 있는데 한가지는 현재 들어있는 데이터들을 백업하고 복원하는 경우와
현재 들어있는 데이터는 무시하고 복원하는 경우이다.
후자의 경우 현재 상태의 백업단계가 빠지므로 복원한 후 동기화를 하면 가장 최근에 정상적으로 동기화 하였을 때로 돌아간다.
나같은 경우는 자주 동기화를 하기 때문에 백업단계를 포기해도 데이터의 손실은 거의 없었다.
전혀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문제는 그 다음에 발생하였다. 복원한 후 그동안 설치했던 어플들을 모두 설치 하고 이런 저런 세팅을들 마치자 다시 속칭 무한 백업 증상에 빠져 버렸다.
복구를 위해 두어시간이상 소비한 후라 다시 되돌리고 싶지 않았다.
그 과정에서 원인을 발견하였고 해결 방법을 포스팅 한다.
본 방법는 원인이 iStarDict 의 발음 파일에 문제로 발생한 현상에 대해서만 효과가 있다.
맨위 알림창의 막대모양이 다른 경우도 있었다. 진행상태바가 약 0.5cm 정도 진행된 후에 무한 대기 상태에 빠진다.
※ 해결 방법
1. iStarDict 를 실행한다.
3. 중간쯤의 'Pronunciation Setting' 을 클릭한다.
5. 가운데의 '빈 네모칸' 을 클릭한다.
7. 옆에 나타난 'Delete' 버튼을 클릭한다.
정상적으로 모든 과정이 끝나면 iStarDict 를 종료하고 다시 동기화 해본다.
아마.. 발음 파일의 파일 권한 이라던가.. 설치 위치 등이 문제가 되는듯 한데 일반적인 사전 기능은 정상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복원을 할 경우 상당한 시간이 걸리므로 위와 같은 문제로 인해 복원하는 유저가 발생하지 않기를 바란다.
본인의 경우... 여러가지 어플을 동시에 설치하면서 어떤 어플을 설치하고 나서 문제가 발생한 지 알수가 없어 복원의 방법을 선택 할 수 밖에 없었다.
어플 문제로 발생한 문제라고는 생각지도 못하였다.
원인과 해결방법을 정확히 확인 하였으니.. 모두들 복원이 아닌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 가하길 바랄 뿐이다.
발음기능만 사용하지 못할 뿐 일반적인 사전기능은 사용가능 합니다.
굳 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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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Diodict (디오딕) 일한일 사전 어플 리뷰 - 두산 동아 프라임 일한 / 한일 사전
아이팟 터치를 구입한 이유가 물론 비용이 별도로 들지만 전자사전으로서의 기능이 가능해서 이다.
개인적으로는 아이리버 D5같은 컴팩트한 사전이 편리했다.
일반적인 전자사전들이 점점 많은 기능을 갖는 추세지만... 난 그런게 싫다.
사전은 정말 사전으로서의 기능만 충실하게 해줬으면 좋겠다. 기능이 있는 것 자체는 좋으나..
점점 벽돌 탱크로 변신하는 것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사용하던 모든 기기들을 통합하는 의미로 아이폰으로 이동하고 싶었지만 월이용료의 부담과 2년의 노예계약은 참으로 큰 부담이다.
비용도 비용이지만 2년이란 시간은 참...
그리고 또 한가지 모든 기기들을 통합할 목적으로 사용하면 제일 신경쓰이는 부분이 배터리 인데 뭐.. 이런저런 해결방법이 있다지만
역시나.. 비용, 디자인의 희생, 무게의 희생, 이런저런 번거로운 주변기기들.. 등의 문제가 있기 마련...
뭐.. 얘기가 엉뚱한 곳으로 흐르고 있는데.. 잠시 접어 두고
자자 그럼 리뷰 시작.
본인이 사용중인 모델은
iPod Touch OS 3.1.3 2.5세대 32G 해킹하지 않은 순정팟이다.
뭐 깔끔하고 예쁘다. 사실 뭐.. 아이콘으로 트집잡을 일은 없을 듯 하다.
언제나 나의 리뷰는 그렇지만 단점 위주 이다.
장점은 정말 무수한 블로그에 쓰여있다.
단어장이 훌륭하다. 플래쉬카드 기능이 참 좋다. 발음기능이 좋다. 등등.....
이 어플이 나쁜 어플이기 때문에 단점만 쓰는것이 아니며 그 자체로도 이미 충분히 사전의 기능을 하고 있다.
기본적인 사전의 기능은 충실히 하고 있으며 아래의 단점이 도저히 용서가 안되는 경우는 다른 어플을 찾아보는것도 좋지 않을까 싶다.
음.. 이상하게도 다들 단점을 많이 언급하지 않아 구입하고 다소 실망한 부분도 있으며 혹시나.. 제조사에서 본다며 단점인 부분은 다음 버전에 업데이트 해주면 참 좋겠다.
한영 / 일한 전환이 자동이 아니다.
자동이 아니라기 보다.. 한글을 입력하면 자동으로 한일사전에서 일어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언어에 맞게 검색되었으면 좋겠다.
이런 문제가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재미난 상황이 벌어진다.
오른쪽은 일한사전에서 한글을 입력한 상황이다.
전환버튼이 아니라 언어를 인식해준다면 훨씬 편하지 않을까?
써놓았던 '사전'이라는 글자가 지워졌다.
하지만.. 이경우는 반대로 안지워져도 문제가 있다.
실수가 아니라 의도적으로 일한/한일 전환을 했을 때
앞서 검색한 단어가 써있다면 지워줘야 하는 수고가 따른다.
이 문제의 가장 좋은 방법은.. 완벽한 한일/일한 통합사전(언어구분이 없는)이 되는 방법이거나...
어떤 언어의 단어가 검색창에 써있는지 판단하는 방법이 아닐까.
한자 인식률은 상당히 좋은편이다.
아이팟 터치 / 아이폰이 정전식 방식으로 터치감의 엄청난 호평을 받았는데 이런 필기인식에서는 오히려 독이 된다.
감압식 터치방식의 경우 스타일러스가 사용가능한 덕분에 정확한 표현에 유리하다. 필기인식에서 스타일러스는 엄청난 장점으로 변신한다. 사실 스타일러스가 제대로 있으면 평소 사용에도 편한 부분이 많다.
하지만 이건 사전 어플 자체의 단점이 아니므로 어플을 탓할 수는 없다.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필기인식된 결과 4개의 글자중에 고르도록 되어있는데 화면에 보이는 글자를 3글자로 줄여서라도 다음페이지 버튼을 만들었으면 한다. 단지 4글자만이 아니라 6, 9, 12... 더 많은 글자를 리스트로 표현해 줬으면 하기 때문이다.
인식된 4글자 안에서 고르지 못하면 다시 써야하는 불편함이 있다.
가장 닮은 4글자 안에는 없더라도 6글자 9글자 안에는 내가 원하는 글자가 있을수도 있지 않은가?
또한.. 사람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히라가나가 인식되는건 좀 불편하다.
차라리 오직 한자만 인식되면 더 좋지 않을까..
오른쪽 화면에 네글자 중에 두글자나 히라가나가 인식되어 있는데 인식된 한자 2자중에 내가 원하는 한자가 없었다면 난 다시 필기인식에 도전 했어야 한다.
히라가나는 키보드 방식 입력히 훨씬 편하기 때문이다.
다국어 키보드를 설정하여 일본어 키보드로 입력한 한자를 인식하지 못한다.
키보드 설정으로 입력한 단어이므로 별도의 어플이나 특별히 어떤 변칙적인 방법을 사용한 것이 아니므로 인식해야만 한다.
왼쪽을 보면 くれる라고 검색했을때 해당되는 단어들이 쭉 나오고 있다.
일본어 입력 키보드로 찾으려는 단어인 呉れる를 선택했다.
만약 정상적으로 한자가 검색되었다면 오른쪽 화면에서 2번째에 있는 呉れる가 리스트의 가장 첫번째로 올라와야 한다.
하지만 여전히 왼쪽 화면과 같다. 즉.. 일본어 키보드로 입력한 한자는 인식하지 못한다.
이 문제는 정말 하루빨리 업데이트 되었으면 좋겠다.
전에 다른제품을 리뷰할때도 지적한적이 있다.
왜 도대체 한국회사가 한국사람을 위해 만들었는데 메뉴가 영어인지 이해할 수가 없다.
외국회사들이 한국에 진출할때는 자신들의 제품에 한글화라는 과정을 거친다.
근데 왜 국내회사가 만들었는데 한글이 아닌걸까?
영어로 쓰면 더 좋아보이고 어플이 고급스러워 지는 것일까?
서양인이 일한일 사전을 한국인 or 일본인 보다 많이 쓰는 것일까?
이거 참.. 이해할 수가 없다. 영어로 쓰면 멋있다는 생각을 버렸으면 좋겠다.
귀찮은 거라면 더더욱 하루 빨리 바꿔주길 바란다. 판매하는 상품에 귀찮음이란 들어갈 수 없다.
단어장 정리에 좋고 아까 검색한 단어를 다시 검색할 때 참 좋다.
가독성도 높은편이고 폰트도 깔끔하다. 만족스러운 부분이다.
마치며..
지금까지 모바일 사전을 개발해왔던 회사가 내놓은 만큼 상당히 높은 만족도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꽤나 큰 단점들이 보이고 있는데 꾸준한 업데이트를 약속한 회사이고 실제 그렇게 진행되고 있으므로 개선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본다.
국내에서는 이제 막 어플이 쏟아지기 시작한 시점이므로 조금더 개선이 된다면 굉장히 훌륭한 어플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지금도 훌륭하지만..
내가 구입하고 얼마 후에 세일해서 약간은.. 빈정 상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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