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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6.06 뷰 애드(View ad) 는 독이다. 28
- 2010.05.23 아이팟/아이폰 서드파티 유니버셜 독(Dock) 1
- 2010.05.23 필리핀 32인치 초대형 피자의 경험! 13
- 2010.05.22 일본 어학연수 성공하기 - 학원(학교) 선택 방법
- 2010.05.19 길거리 WIFI (AP) 비밀번호 모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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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04.26 한국에서 일본으로 EMS 보내기!
- 2010.04.26 서든어택을 현실에서 한다면??? 서바이벌! 1
- 2010.04.23 키보드의 키를 내 맘대로 - 키맵핑하기
글
납득 불가능한 뷰 베스트글들.. 이렇게 하면?
뷰 애드 덕분에(?) 요즘 랭킹 논란이 뜨겁습니다.
사실 저는 랭킹에 별로 관심은 없습니다. 어짜피 뭐.. 저 밑이기도 하고요. 하하
좋은 글을 잘 쓰셔서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 분들이나..
좋은 정보를 잘 전달해주시는 분들에게 그런 영광이 돌아가는 것은 환영할 만한 일입니다.
랭킹이 주목적은 아니지만 뭔가 칭찬받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제 랭킹 숫자는 좌절을 안겨줍니다만..)
바람직한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상한 글들이 위치 하기도 합니다.
반드시 뷰를 통해 들어온 사람만 뷰업을 누르라는 법은 없지만 아무리 하루 방문자가 높은 블로그라 할지라도 그런 뷰업은 시간대비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몫 좋은 자리(?)를 잡았기 때문이지요.
이글을 쓰면서 다소 두려운 점은 오해하시는 분들이 없으셨으면 하는 점입니다.
아마 유명 블로거 분들이 자신이 타겟이냐 라고 오해를 하시는 분도 계실까봐 살짝 걱정이 되기도 하구요.
하지만 그전에 이 글이 그냥 떠내려 가버릴 지도 모르겠네요. 하하
(아이폰과 갤럭시가 무섭긴 무섭군요.)
왜 View ON 만 있지??
열린 편집 알고리즘이 핵심이고 뛰어나서....등등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만
사실 큰 약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한번 손꾸락 잔뜩 눌러서 올려놓으면 내릴 방법이 없기 때문이지요.
포스팅이 엉뚱한 내용이나.. 잘못된 내용이나...
보다보면 종종.. 잘못된 정보도 많습니다.
근데 이걸 어떻게 전달할 방법이 없다는 것이 문제이지요.
View OFF 도 있으면 시선 끌기 낚시 포스팅이 좀 걸러낼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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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잠시 글쓰기를 멈추세요!!
음 그저께 적은 뷰 애드에 대한 우려스러운 마음을 적은 글이 순식간에 안드로메다로 떠내려 갈꺼라는 예감을 뒤엎고 많은 분들께서 읽어 주셔서 상당히 기분이 좋았습니다.
비슷한 생각을 가지고 계신 분도 많으셨구요.
이번에도 뻘글을 하나 더 써볼까 합니다.
조금 후면 우리의 스티브잡스 형님께서 WWDC 에서 중대 발표가 될지 다들 아는 얘기를 그냥 확인 시켜줄지 뭐 정확한 건 뚜껑을 열어봐야 겠지만요.
그거야 뭐 어쨋든...
제가 제일 안타까운건 정말 좋은 글들이 떠내려 가는게 안타깝습니다.
단지 뉴스 퍼오기가 아니라 주옥같은 글이 많은데... 후.. 뉴스 퍼오기에 밀려나가버리면 너무 마음이 아프니까요.
잠시 후에 아이폰 4G로 인해 IT 카테고리가 난리가 날 것 같습니다.
혹시나.. 정성들여 작성하여 발행 예정인 분들은..
이 폭풍이 지나간 후에 발행하시면 좀 더 많은 분들께 읽혀지지 않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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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뷰 애드(View ad) 는 독이다.
다음은 재미있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흔히 수익을 위해서는 그 형태가 어떻던 클릭으로 이어지지 않으면 안되는 형태가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뷰 애드의 경우 클릭과 상관없이 일정 금액이 지급되는 형태입니다.
어떻게 보면 획기적입니다.
클릭하지 않아도 돈을 줍니다.
심지어 상위권 블로거들에게는 월 100만원 이상이라고 합니다.
근데 문제는 이것입니다.
약 300명
약이라는 단어가 붙은 것을 감안해서 인심을 좀 후하게 써서 600명이라고 해보겠습니다.
600명에게 월 1만원 ~ 160만원 정도의 금액을 차등 지급 한다고 합니다.
획기적입니다.
근데 지 상위 600명을 골라내는 방법이 다음 뷰 순위입니다.
블로그에 광고를 달고 있긴 하지만 수익에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아마 구글 애드센스 같은 경우는 출금 가능 금액까지 도달하려면 올해 안에 가능하려나.. 라고 생각하는 정도니 뭐.. 딱히 신경쓸 것도 연연할 이유도 없습니다.
어짜피 안되니까요. 하하.
제가 독이 된다고 말하는 이유는 저 조건 때문입니다.
흔히 인기글이나 베스트글에 오르시는 분들은 주로 오르는 분들이 오릅니다.
사실 이걸 문제된다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 문제는 다음 뷰의 문제와 이어집니다.
글을 써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글을 쓴직후 부터 아마 대충 약 30분 정도 랄까요. 그 안에 다수의 분들이 뷰업을 눌러주지 않으시면 글은 안드로메다로 날아갑니다. 흔적도 없이 사라진다고나 할까요.
반대로 그 안에 뭐 한.. 열분정도랄까요 뷰업을 눌러주시면 실시간 인기글에 올라가고.. 그렇게 되면 좀더 좋은 자리에 노출되니 점점더 그 글을 보시는 분들이 늘어납니다. 그럼 또 역시 뷰업도 증가하게 되고 점점 좋은 방향으로 가게 됩니다.
써보신 분들은 다 공감하실겁니다. 쓰자마자 안드로메다로 날아갔을 때의 그 기분을... 꽤나 공들여 작성한 글인데 별로 봐주는 사람도 없이 어디론가 날아가 버렸으니 말이죠.
그렇다면 안드로메다로 안날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
좀 더 자극적이고..
좀 더 이슈가 되는...
내일은 애플의 WWDC10 있는 날 입니다.
장담하건데 내일 IT 카테고리는 아이폰 4G의 글들로 도배가 될겁니다.
삼성 갤럭시 S 가 출시되면 갤럭시S 로 도배가 되겠지요.
근데 문제는... 그냥 단순 뉴스퍼오기로 다음뷰가 도배가 됩니다.
결국 다음 뷰에 독으로 작용 할 겁니다.
그런 글들이 엄청난 수가 동시에 유입되면..
그때 올라오는 좋은 글들은 순식간에.. 어디로 날아가는지도 모르게 없어지는게 아닐런지...
지금 쓰는 이 뻘글도 순식간에 날아가 버릴듯한 예감이 듭니다.
전 주로.. 여행이나 리뷰글이 대부분이라.. 검색 유입이 대부분입니다. 리뷰글을 썼는데 그게 뷰 인기글에 오르거나 말고랑은 별로 상관이 없지요. (오른다면 더 많은 분들이 블로그에 오시겠지만...)
전 글을 잘 못씁니다. 원래 글 재주도 없고.. 사실 주로 베스트 글에 오르시는 분들 보다 정말 좋은 글을 쓰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분들의 글이 많은 분들에게 읽혔으면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이번 뷰 애드가 등장하면서 부작용으로 작용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뭐.. 아직 더 두고 봐야 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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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아이팟/아이폰 서드파티 유니버셜 독(Dock)
블로그 리뷰의 메리트는 솔직함이지 않을까요. 기능 소개 등등.. 은 그냥 기업의 제품 소개와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써봤을때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점이 불편한지 나타나도록 쓰고 싶네요.
늘 저런 생각을 가지고 씁니다만 오늘 리뷰할 제품은 사실 가격적인 면이 1번이 될 것 같네요.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애플 악세사리는 너무너무 비쌉니다. 어떤 물건을 구입하면 제품 구성이 그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내용물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구성품만 들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추가로 악세사리들을 구입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비싸지요.
정품 독(Dock)의 가격은 \69,000 이나 합니다. 물론... 리모콘이 딸려 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스피커랑 연결할 것도 아니고 단지 충전용 크래들이 필요해서 구입하는 것인데 정품독은 좀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이 가격이면 그냥 도킹 되는 스피커를 사버릴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랄까요.
그래서 눈을 돌린게 서드파티 독(Dock) 입니다.
뭐.. 흔히 짝퉁이라고 표현되기도 하는 물건들 이지요. 제대로 물건을 만들고 있는 메이커들에게 짝퉁이라는 표현은 좀 심한게 아닐까 해서 서드파티라고 하겠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등 오픈마켓등에서 제조사가 어딘지도 모르게 저가에 팔리는 제품들이 아마 흔히 짝퉁이라고 불려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잠시 소개만...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한국에도 판매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입 당시에 이 제품이 있었다면 이 제품을 구입했을 것 같네요. 색깔도 훨씬 고급스럽게 뽑혀있군요. 약.. ¥700엔(약 \8500) 가량 비싸긴 합니다만...
다시 돌아와서...
실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Line Out 단자와 아이팟 포트가 있습니다. 만원대의 오픈마켓 제품을 실제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비교는 어렵지만 제품 자체의 만듦새나 마감은 좋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독의 특성상 쑥 가볍게 뽑히지 않기 때문에 뽑을때는 독(Dock)을 살짝 잡아줘야 합니다. 아마 아이팟이나 아이폰만 잡고 뽑을 수 있는 경우는 스피커의 형태를 한 경우만 가능 할 것 같네요. 아니면 독(Dock)을 책상에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도 잘 되고 동기화 용으로는 쓰지 않으나 테스트 해본바로는 역시나 잘 작동합니다. 충전 전용으로 쓰기 때문이지요.
아마 한번 독(Dock)을 사용하신 분들은 앞으로 없으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뭐든지 있다가 없으면 불편해서...
아이폰 다음 세대에서는 하단 모양이 바껴서 아마 계속 쓰지 못할 것 같네요. 아마... 독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Dock)을 한번 써볼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반드시 이 제품은 아니라도 한번 써보세요. 편하거든요~ 아쉽게도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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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32인치 초대형 피자의 경험!
허허.. 이거 참.. 얼마만의 필리핀 포스팅인지
귀국해서 그때의 느낌도 다 까먹어 버릴 지경이다.
현지에서 수도없이 포스팅을 시도했지만.. 이상하게 싸이월드는 접속이 잘 되는데
네이버쪽은 유난히 접속이 되지 않았다. 특히나 블로그 쪽은 더욱더...
긴장문을 쓰고.......... 페이지를 찾을 수 없다는 메세지를 볼때의 그 충격이란........
이번에 포스팅할 내용은..
맘마마리아라는 곳에서 32인치 피자를 보고 경악했던 그 날이다.
맘마마리아는 피자가게 이름이다~
비록 피자 한판이지만 무려 10명이 먹을 수 있다.
아주 맛있게 먹었다기 보다는 재미를 위한 면이 상당히 있다...ㅎㅎㅎ
도우가 그렇게 두껍지도 않은데 이상하게도 밀가루 맛이 상당히 많이 난다..
사진속에 무려 6명이나 있지만 사진밖에 나를 포함한 4명이 더 있다. ㅎㅎ
정말 10명이서 적당히 먹었다.. 물론 여자들도 있어서 였지만 남자들만있다면 한..7명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
지금 생각해보면 약간 모자란 듯이 먹는편이 나을지도 모르겠다. 맛으로 따지자면 그렇게 훌륭한 편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그렇게 못먹을 피자도 아니다~ 중분히 재밋게 즐기고 멋진 저녁한끼가 되어 주었으니까.
피자가 너무 크다보니 토핑을 반반으로 고를 수 있다. 사진에서 잘 보면 토핑이 2가지 임을 알 수 있다.
가격은.. 얼마였더라... 원화로 2만5천원 정도 했었던 듯 하다.... 한국에선 상상못할 가격이다...ㅎㅎ
손바닥만한 피자를 여자친구랑 둘이서만 먹어도 2만5천원은 나올텐데..
피자 자체가 너무 크다 보니 한 조각도 엄청 크다.
폭이 좁게 잘려있지만 원판이 크니까 양으로 본다면 일반적인 라지사이즈 피자 한조각 정도는 된다.
접시도 일반적으로 보는 앞접시보다 훨씬 큰데도 불구하고 접시에 다 들어가지 않는다.
무시무시한 사이즈의 피자인데 한조각으로 잘라 놓으니 잘 표현되지 않아 아쉽다.
하지만 첫번째 사진에서는 그나마 잘 표현된거 같아 만족스럽지만 말이다.
열심히 도우를 만드는 장면.. 일에 너무 열중해서 손이 날아가 버렸다.....
큰 도우 만드는게 참 신기했는데 아.. 생각보다 사진찍기가 너무 어려웠다.
피자집이 야외에 있는데다가 밤시간이어서 주변이 너무 어두웠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런거 재미로 팔면 괜찮지 않을까??
너무 비싸지고... 먹는데 너무 많은 사람이 필요해서 힘들꺼 같기도 하고....
이런건 맛으로 먹는다기 보다는 재미로 먹는다고 하는 편이 어울리겠지~
참고로 배달도 가능했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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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어학연수 성공하기 - 학원(학교) 선택 방법
일본 어학연수 팁이라고 할까 방법이라고 할까 제가 경험했던 어학연수 생활과 아쉬움 그리고 지금부터 준비하시는 분들은 좀 더 즐겁고 성공적인 어학연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몇가지 주제에 대해 적어 볼까 합니다.
약 10가지 정도의 주제로 써볼까 계획중인데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는 모르겠네요. 요즘 게을러져서 다른 일로 바쁘기도 하고.. 특별히 사진이 있는 것도 아니고 해서 자칫 지루한 글이 될까바 걱정이 됩니다. 뭐.. 재미를 위한 글은 아니기는 하지만요. 어학연수를 계획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지만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네요... : )
최대한 그렇게 되기를 바라며...
재미있게도 일본 어학연수시에 학생들이 다니는 일본어 학원들이 일본내에서 그리고 유학원에서는 일본어 학교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그냥 어학원들과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대학교등과 혼란이 있어 아래에는 전부 학원으로 쓰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학원을 선택하기 전에 분명히 해야 할 것들이 있습니다.
일단 먼저 어학연수를 가는 목적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중요한 것은 제가 말하는 목적이란 '일본어를 마스터 하고 오겠다.' 식의 목적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아마 어학연수를 계획하시는 분들은 보통 아래과 같은 목적을 가지고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1. 진학 - 일본의 대학이나 전문학교로의 진학이 목표
2. 어학 - 그 무엇보다도 일본어의 완성이 목표
3. 경험 - 어학 공부도 하면서 외국 생활과 견문을 넓히려는 목표
자신이 어떠한 목적을 가지고 가려고 하는지 잘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또 한가지 알아야 할 것이 바로 유학원이라는 곳입니다.
유학원은 나중에 현지에서 살 집에 대해 쓸 때도 나오겠지만, 1차적으로 유학원이라는 곳이 이유는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을 순수하게 도와주려는 목적은 아니라는 것입니다. 유학원은 유학을 가려는 학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하려는 곳입니다. 이것을 먼저 분명히 하고 시작했으면 합니다. 또 하나 주의 할 점은 일부의 유학원이 이익을 위해 학생들을 속이거나 다소 부풀려지거나 그런 부분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염두해 두었으면 좋겠습니다. 유학원을 통해 최하 3개월 ~ 1년여를 머물 장소가 결정되고 다닐 학교가 정해진다는 점, 유학원에게 전부 돌아가는 것은 아니지만 유학원을 통해 움직이는 여러분의 학비도 상당하지요. 이런 것들을 생각하면 절대 간단히 생각할 일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유학원에가서 단순히 잘 모릅니다. 학원 추천해주세요. 라고 상담을 시작한다면 유학원은 자신들에게 유리하거나 간단히 그냥 요즘 학생들이 많이 가는 학원들을 소개하게 됩니다. 운이 좋게 자신의 목적과 잘 맞아 떨어진다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라면 시간적, 경제적 낭비와 즐겁지 않은 연수생활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반드시 아래와 같은 경우는 아니지만 각 목적에 대해 우선시해야 하는 부분들에 대해 적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이런 분들의 경우는 듣기와 말하기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상대적으로 읽기와 쓰기가 중요합니다.
진학을 위해서는 필기시험도 봐야 하고 논술도 써야 합니다.
거기에다 유학시험에 기본이 되는 일본어가 아닌 다른 과목들도 필요합니다.
대학 진학에 필요한 과목들에 대해 가르치는 학원들이 있습니다.
반대로 학원들 중에는 흔히 우리가 주변에 보는 그룹식 화기애애한 회화 학원 같은 성격을 가진 곳도 있습니다. 이런 학원들이 안좋기 때문에 가지 않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목적과 맞지 않기 때문입니다.
진학에는 일본어 뿐만 아니라 수학등 다른 과목공부도 필요 하므로 진학을 목표로 하시는 분들은 진학에 관계된 수업이 있는 학원을 선택하시는 쪽이 유리합니다.
어떤 개인적인 사정이나 계획(취업등..)으로 그 무엇보다도 일본어 자체의 완성이 목표라면 수업이 조금 빡빡하고 스파르타 성격이 강한 곳이 좋겠지요.
다만 주의 할 점은 본인의 성격이 스파르타식에 적응할 수 없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의욕만 앞서서 그런 곳을 선택해서는 절대로 안됩니다.
이것은 연수기간을 괴로운 시간으로 만드는 결과가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성격과 잘 맞고 일본어가 급하신 분들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으리라 봅니다. 그렇지 않은 분들은 스파르타 성격이 아닌 곳에서 본인이 계획적으로 잘 적응해 간다면 좋은 결과를 가져 올 수 있습니다.
사실 이 목적을 가진 분이 가장 힘든 길을 가야 할 수도 있습니다. 도중에 단순히 일본어 공부에 전념한다는 것이 지루하고 자칫 목표가 없는 것처럼 느껴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어학이라는게 아 내가 얼만큼 좋아 졌다. 얼만큼 성장햇는지 알기 어렵기 때문이지요.
사실 1번과 2번은 다소 목적이 비슷합니다. 1번에 대학진학에 대한 공부를 빼면 2번이 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는 전혀 다르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중요한 점은 경험이 목적이라고 해도 지금 준비하는 것은 여행이 아니라 어학연수라는 점을 다시 한 번 짚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그 공부에 읽기와 쓰기가 아니라 듣기와 말하기가 됩니다. 읽기와 쓰기가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포인트는 일본에 어학연수 가지 왔는데 시험 공부에 해당되는 읽기, 쓰기 공부를 하려고 온것이 아닙니다.
미국이나 캐나다, 영국등으로 많은 학생들이 영어공부를 위해 어학연수를 갑니다. 근데 그 학생들이 토익공부를 하러 간다고 생각하면 그런 바보 같은 일이 또 어디 있겠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영어의 경우는 별로 없는 듯 합니다.
하지만 일본어의 경우는 다릅니다. 일본에 와서 JLPT(일본어 능력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그런 자격증 종이는 자신의 실력이 아닙니다. 실력이 쌓이면 자연스럽게 따라 옵니다. 만약 어떠한 사정으로 자격증 종이가 필요하신 분은 그냥 한국에서 일본어 자격증반 학원을 다니시는 편이 경제적, 시간적 모든 면으로 빠릅니다.
어학연수에 있어서 JLPT는 부수적인 것이지 그 것이 메인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이 경우는 외국인 비율이 많은 학원을 선택하시면 좋습니다. 물론 일본어 학원에 일본인이 있을리가 없습니다. 그러니 더더욱 제3국의 외국인과 어울리면 어찌되었던 공통으로 쓸 수 있는 언어는 일본어 또는 영어밖에 없습니다. 일본에 어학연수 중이지만 영어이던 일본어이던 이 두 가지는 언어는 쓰면 쓸 수록 현재 상황에 득이되는 언어입니다. 이보다 좋은 환경은 없습니다.
한국 학생들끼리 어울려 다니는 것 보다는 훨씬 즐거운 외국생활이 될겁니다.
교외 활동이 많은 학교도 좋습니다. 소풍이나 체육대회 등등 주변 일본 대학의 서클(동아리) 들과 연합 행사를 하는 경우도 있고 처음 일본에 가면 친구들도 없고 길도 잘 모르기 때문에 하나미(벚꽃놀이), 하나비(불꽃놀이) 등 학교에서 진행해주는 여러가지 행사가 있다면 더욱 재미 있는 생활이 될 수 있습니다. 즐기면서 공부 할 수 있는 환경이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무작정 유학원에서 추천해주는 학교들 보다 자기가 가려는 방향을 가지고 유학원에서 상담한다면 훨씬 만족스러운 어학연수가 되리라고 장담 합니다.
문화를 배우고 그 안에서 언어를 배워 보려는 생각이었는데 입시위주의 스파르타 학원이라면?
진학 문제도 심각하고 하루 빨리 일본어를 완성하기 위해 일본에 왔는데 문화적 체험과 그 안에서는 일본어를 얻어나가는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환경이라면?
큰 비용을 지불한만큼 더욱 더 도움이 되고 만족스러운 어학연수가 되기 위해서는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물론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것들이 훨씬 많습니다. 아무리 사전에 준비를 많이 하고 경험담을 많이 듣고 해도 반드시 아쉬움이 있고 부족함이 있고 생각했던 생활과는 다를 것입니다. 그 차이를 조금이라도 줄여 보고자 합니다.
생각해두었던 나머지 주제들에대해서도 열심히 포스팅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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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 WIFI (AP) 비밀번호 모음
아이폰이 아니라.. 아이팟 터치를 쓰다보니 wifi를 잡지 않으면 인터넷을 쓸수가 없어서 하나씩 모아서 정리하다 보다 이렇게 되었습니다.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맥도널드 - 16005252
Tbroadnet - a123456789
세븐일레븐 - 2127393302
KT_WRAN - 1234567890, 123456789a, 123456789c
KT SSID - 1234567890, 123456789a, 123456789c
Mylegnet - 123456789a, 987654321a, 1234567890, MyLGNetfe07
Mylg070 - 123456789a, 987654321a, 1234567890, MyLGNetfe07
Tbroadband - a123456789
SK - a123456789
HelloD - 534f4b4354
Hellowireless - 534f4b4354
SK_telecom - sktelecom
Egg(택시) - show3382
KWI-BxxxxxxT - show3382, pass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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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블로그 불펌의 현실..
음.. 처음 보는 사이트라 유입경로를 거꾸로 타고 들어가 보았지요.
이게 왠걸...............
제가 쓴글이 버젓이 다른 사이트에 그대로 복사되어 있었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대로는 아닙니다. 제목등을 일부 편집해 놓았더군요.
<본문 게재 당시에는 CCL 저작권 표기로 비영리, 컨텐츠 변경불가, 저작자 표시 조건이었습니다.>
<현재 전면 스크랩 금지의 라이센스와 다소 차이가 있었음을 알려드립니다.>
출처는 표시되어 있었지만
본문 및 제목의 일부 편집은 명백한 라이센스 위반입니다.
후..... 사이트에 가보니
이제 블로그를 헤매이지 말고 자신들의 사이트에 와서 보라고 되어 있군요. -_-
저는 이에대해 어떠한 사전 동의나.. 연락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만!!
(NEW가 붙어잇는 글들이 제가 작성한 글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것보다 더 있었습니다..)
정말 웃기고 있습니다......
심지어 자기네 사이트에서 스크랩기능을 자랑처럼 제공하고 있습니다.
니들이 뭔데.. 스크랩 안되게 해놓은 내글을 스크랩하라고 하는건데??
라이센스 위반되어 스크랩된 글에 어떠한 라이센스 표기가 없으므로 이는 처음 저 글을 본 사람에게는 무한 스크랩과 본문 사진등을 마음대로 사용 해도 좋다는 의미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글 내리라고 전화하는데 전화는 또 왜이리 안되는건지...
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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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케어(AppleCare) 저렴하기 구입하기!
아이팟 터치같은 경우는 만약에 케어가 없더라도 물론 싸지는 않지만 유상 AS 비용을 감당할 수 있습니다.
* 어짜피 침수등으로 인한 고장은 케어 보증에 들어가진 않습니다만.....
구입후 자연적으로 포함되어 있는 1년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관계로 노트북이라는 맥북의 특성상 비용이 발생해도 케어를 구입할 수 밖에 없습니다. 약간의 비용을 투자하면 추가로 2년을 안심아닌 안심을 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일단 애플스토에서의 가격을 알아 보았습니다!
아.. 무려 25만원이나 합니다.
지금 맥북 13인치 가격이 애플 스토어 기준으로 130만원 정도이니 맥북 13인치 유저라면 그리 싼 가격은 아니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가격이 비싼 맥북에어라면 그렇지 않습니다만 일반 맥북 13인치의 물건값의 1/5에 해당하니까 만만한 가격은 아닙니다.
AS가 당연한 개념으로 따라오던 한국 정서상 따로 추가로 구입하는 애플 케어를 또 다른 부담으로 다가올 수도 있습니다. 이미 애플의 이미지는 본체 이외의 악세사리 구입으로 인한 부담이 상당하다고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더 그렇습니다. 하지만 현재 판매되는 모든 노트북 컴퓨터들이 기본적으로 1년만 보장되고 맥북과 같은 1년이라는 동일한 기간의 보증기간을 제공하는 것으로 볼 때 제공하는 기간에 추가로 워런티 기간을 구입할 수 있다는 자체는 오히려 큰 메리트라고 할 수도 있습니다.
2년의 기간이 추가되는 비용에 25만원이라는 비용은 그렇게 크다고 볼수 없기도 합니다. 한 번만 어딘가 고장이 나면 일단 본전 정도는 됩니다. 노트북의 특성상 고장나면 수리 비용이 만만치 않기 때문입니다. 2번째 고장이 나면 그때부터 손익을 넘어선다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하지만 더 싸게 사면 좋으니까 흔하게 이용하는 오픈마켓을 찾아 보았습니다.
약 4만원 가량 싼 가격입니다.
아직 충분히 만족할 수 없는 가격입니다. TT
이번에는 뭐든지 다 있는 eBay를 찾아 보았습니다.
!!!!!!!!!!!!! $105 밖에 하지 않습니다. 대략 현재 환율을 볼 때 11만 9천원 정도입니다.
반값도 되지 않습니다!!!!!!!!!!!
맥북 이외의 애플관련 케어 제품들이 전부 팔리고 있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105 의 케어 였지만 같은 13인치용 케어라도 $100 ~ $110 정도의 다양한 제품이 존재 합니다.
구매후기 등등을 꼼꼼히 비교해 $1 ~ $2 정도의 가격차이에 현혹되지 않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외국 사이트의 거래는 차후 대처가 대단히 피곤하기 때문에 첫째도 신충하게 둘째도 신중하게 해야 합니다.
근데 여기서는 한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국내 인터넷 쇼핑몰도 신뢰하지 않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례도 있었고 실제로 오프라인 보다는 온라인이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사실입니다. 심지어 해외사이트인 eBay의 신뢰도는 사실 어떻다 라고 말도 할 수가 없습니다. 오픈마켓의 특성상 사이트보다는 판매자를 보아야 하긴 하지만 말입니다.
eBay에서 현재 판매되고 있는 케어 제품들은 현물 박스가 택배로 오는 것이 아닙니다.
결제 후에 이메일로 케어의 코드를 받는 형식입니다. 이 문제에 대해서 사실 말이 많습니다. 시디키 생성기와 같은 알고리즘 분석으로 얻어낸 생성된 값이다. 라는 소문도 있고 차후에 케어의 연장을 취소 당할 수도 있다는 얘기도 있는데 사실 소문은 많지만 실제 사례는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가격적인 메리트를 이기지 못하고 그냥 eBay에서 구입을 했습니다!
훗날 케어가 취소당하거나 할지는 알 수 없는 일이지만 판매자의 구매후기 히스토리를 볼 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등록을 마치고 늘어난 케어기간도 확인 하였습니다.
또 한가지 불안한 분들을 위한 팁이라면 판매자에 따라 $10 ~ $13 정도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면 팩키지를 배송해주는 판매자가 있었습니다. 불안한 분들은 그러한 방법을 이용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약 $10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도 애플 스토어나 국내 오픈마켓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반값정도 싸기 때문에 여전히 가격적인 메리트는 큽니다.
혹시나 추가적인 비용을 지불하고 배송을 결심하신 분들은 반드시 시간적인 여유를 가져야 합니다. 국제 택배로 오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배송기간이 엄청나게 긴 경우가 있습니다. 구입시점을 기준으로 최소한 1달이상 남으신 분들에게 추천 하는 방법입니다. 케어의 경우 배송방법이 어떻게 되는지는 판매자에 따라 다르지만 예전 터보메모리를 구입했던 때를 떠올리면 약 2~3주가 소요되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충분히 워런티 기간이 남아있는 분들만 실물 배송을 받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케어는 기본적으로 주어진 1년의 워런티 기간이 끝나기 전에만 등록가능 하기 때문입니다. 하루라도 넘으면 안됩니다. 정확히 1년이 지나기 전에 등록해야만 합니다.
이제부터는 잠시 여담입니다만...
맥을 사용하면서 느낀 참 재밋는 현상이 하나 있습니다.
애플사의 제품들은 가격이 비쌈에도 불구하고 오픈마켓을 통해 잘 팔리질 않습니다. (물론 전혀 아니라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믿을 수 있다며 모두들 애플의 리테일 셀러샵들을 찾아가곤 합니다. 음. 사실 잘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이긴 합니다만.. 오픈 마켓제품들도 똑같이 애플코리아가 유통한 한국향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유난히 애플 제품들은 이런 성향이 강하네요. 음.. 과연 왜 이런 현상이 생긴 것인지...
이 포스팅은 이런 구매방법도 있다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실제 구매하여 케어를 연장하였고 본인의 상황에 맞게 구매 방법(애플샵, 오픈마켓, 해외구매등...) 을 선택하시면 좋으실듯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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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표시줄의 프로그램 순서를 마음대로 - Taskbar Shuffle
이럴수록 작업 순서나 목적에 맞게 작업표시줄의 이름 순서를 바꿀 수 있으면 편하겠다고 종종 생각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프로그램을 순서대로 실행해서 정리하자니 중가네 창이 꺼지거나 또는 실수로 끄거나.. 나중에 작업을 추가하거나 했을 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불상사가 발생합니다.
순서대로 실행하지 않아도 마우스 드래그를 이용하여 마음대로 작업표시줄의 프로그램 순서를 바꿀 수 있게 해주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Windows 7 에서는 기본 제공되는 기능입니다!
사용법도 무지 간단합니다.
정보창을 캡쳐해 놓은 것 뿐 평소에는 트레이에 숨겨져 있습니다.
위와 같이 여러가지 프로그램들이 실행되어 있는데요.
동시에 실행하는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작업표시줄을 두줄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익스플로러 7 부터 탭브라우징을 지워하면서 켜놓는 익스플로러러의 수가 줄긴 했습니다만 모든 창을 한개의 익스플로러에 킬수는 없습니다.
작업 종류나 용도에 따라 별도로 분리해서 사용하다 보니 켜놓는 창의 수가 꽤나 됩니다. 아마 이렇게 사용하시는 분들이 저말고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자리를 바꾸고 싶은 프로그램을 드래그해서 원하는 자리에 드롭합니다.
네이트 온과 메일을 위해 켜두었던 익스플로러의 자리가 바꼈습니다.
생각보다 이런 작은 기능들이 작업 효율에 큰 도움이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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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지브리 박물관 옆 이노카시라 공원 (お花見) 2/2
햇살이 아름다워 찰칵. 빛이 참 잘나왔다고 생각... 난 아마추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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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지브리 박물관 옆 이노카시라 공원 (お花見) 1/2
벗꽃 진지가 언제인데.. 이제야 올리는지...ㅋㅋㅋ
하지만 정말 만개의 의미를 알 수 있던 하나미였다.
이노카시라 공원..시작!
가운데 큰 호수가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와 벚꽃이 있는 모양이다.
가운데는 공원을 가로지를수 있는 다리가 있다.
이사진을 찍을 즈음엔 날씨가 조금 흐려서.. 사진 속의 하늘 빛이 별로 좋지 못하다.
일본은 자전거를 참 많이 타고 다닌다.
그만큼 시설도 잘 되어 있는 편이고.. 사람들의 자전거에 대한 의식 수준도 제법 높은편..
벚꽃놀이도 자전거 타고..
이 사진에 보이는 자전거의 수에서 3배정도가 사진에서 보이지 않는 곳에 더 있다.
Yuko가 준비해준 도시락
가볍게 소풍이니까 아무것도 준비 해오지 않아도 된다고 하여 그냥 나갔는데
도시락을 준비해 왔다!
촘... 감동했었지.
소박하지만 참 여유 있는 한 때 였다. 김이라도 안들고 나갔다면 크게 미안할뻔..
도시락을 먹던 곳에서 찍은 사진인데 이때부터 슬슬 하늘이 조금 맑아지기 시작하여 약간이나마 파란 하늘을 볼 수 가 있다.
하지만... 그날 저녁엔 비가 왔다.
재밌지만 다소 슬픈 얘기는 일본의 일기예보는 상당히 구체적이고 잘 맞는다.
아침 6시부터 3시간 간격의 일기 예보를 아침에 알려주는데 거의 맞는다...
거짓말쟁이 한국 기상청과는 매우 비교되는 모습이었다.......이런
공원 안에 있는 작은 신사인데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무언가를 빌고 있는 거겠지..
어떤 꼬마아이가 과자를 조금 떨어트려 주었는데 정말 무서울 정도로 몰려 들었다.
나중에는 호수에 있는 모든 물고기가 달려든 듯 할 정도로..
하지만... 난 왜 석촌호수 생각이 나는걸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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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일본으로 EMS 보내기!
처음에 모든짐을 다 들고 올 수가 없으니까 먼저 ems로 옷같은걸 잔뜩 보내고 왔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가는 ems는 거의 택배수준이다 -_- 엄청나게 빠르다...
48시간안에 도착한다..
일본 ems 배달은 무려 일요일도 해준다.. 정말 대단한듯..
저 박스가 사진에선 잘 안나타나는데...
굉............장히 크다 받아오면서도 놀랬다.
우체국에 가면 ems 박스가 있다. 일반 택배박스는 구입해야 하지만
ems 박스는 공짜로 나눠준다. 택배박스와 다른점은 종이가 더 두껍다.
더 튼튼하다는 뜻이겠지.. 하지만 엄청 무겁다 -_-
그리고 인터넷으로 픽업신청을 하면 우체부 아저씨가 와서 무게를 달고
계산하고 직접 가져간다. 사실 저 무거운놈을 우체국까지 어떻게 가져갈 지 걱정했는데..
인터넷 접수 할 때 받는 사람 주소랑 이름 등등 다 적는데 우체부 아저씨가 인쇄해 오기때문에 그냥 무게 달아 돈만 내면 알아서 가져간다.
일본에 있을때 엄마에게 일본 주소를 어떻게 적게 해야 할지 조금은 걱정스러웠는데 엄마는 포장만 해놓고 내가 인터넷으로 접수하면 인쇄해서 가져오기 때문에..
별 문제가 없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보내는 요금에 비해 일본에서 한국으로 보내는 비용이
같은 무게일때도 3배이상 비싼데...
사실 잘 이해가 안된다 -_-
양쪽 우체국 직원들이 똑같이 한번씩 일을 해야 하고..
비행기 한번 타는것도 똑같고..
통관업무.. 등등... 근데 왜이리 심하게 차이가 나는것인지..
*한국 우체국 EMS 요금표
http://service.epost.go.kr/front.EmsDeliveryDelivery02.postal
*한국 우체국 EMS 행방조회
http://service.epost.go.kr/postal/front/ems/tracking/tracking_01.jsp
*일본 우체국 EMS 행방조회
http://tracking.post.japanpost.jp/service/numberSearch.do?SVID=021&JSESSIONID=KMbbncMrRS32sTCcLmzfWBzLNvZJMGmYXxWMrQ7hlBvzBF77rR2C%211539442281%211254906779966&locale=ja&searchKind=S004
참고로 일본에 도착한 이후로는 일본우체국에서 조회하는게 더 빨리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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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든어택을 현실에서 한다면??? 서바이벌!
처음 갈때는 막 하고 싶어서 간건 아니었지만 나중에는 너무 재밌어서 총 3번이나 갔었다 ㅎㅎㅎ
꾸며논 시설이 아닌 정말 리얼한 자연 속에서 뛰어다니며 하는 서바이벌 게임은 정말 일품 이었다!!!
딱히 시설이라고 말할 것도 없다. 그냥 작은 오두막 몇채와 그냥 자연 그대로 이다.
산속 모기들도 많았고 우거진 수풀과 뛰어 다니며 긁히고 물리고 서바이벌에서 총알에 맞아 생긴 상처도 많았지만 그것은 단지 그냥 시간이 지나면 없어질 것들이며 여기서 느낀 즐거움은 내 기억속에 영원히 남을 것이다.
흔히 페인트볼이라고도 불리는 게임인데 가스건을 사용하기 때문에 상당히 강력하며 맞으면 아프다.
페인트볼은 수성이기 때문에 옷에 묻어도 세탁을 하면 지워진다. 하지만 리얼함과 옷 보호를 위해 군복을 대여해 주고 있었다. 빌리는 비용은 얼마인지 잘 기억이 안나는데.. 아마.. 마스크, 상하의, 방탄조끼, 총 등등 까지 다 해서 만원정도 했던 기억이 난다. 비용은 정확하지 않지만.. 뭐 그렇게 터무니 없는 가격은 아니었다.
가스건과 가스총이다. 그리고 붉게 보이는 것이 총알이다.
총알은 게임 중간중간 계속 구입이 가능하며 남은 총알은 환불되지 않았다. 그것은 상술이라기 보다.. 탄창에 넣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면서 충격을 받았던 총알들을 다시 통에 넣어 보관할 수 없다고 한다.
총알은 1발에 4페소였고 원화로 환산하면 100원이다. 1발에 100원이다... ㄷㄷㄷㄷㄷ
신나서 방아서 당기면 붉은 색 백원들이 날아가는 장면을 볼 수 있다 ㅋㅋㅋ
하지만.. 게임에 빠지면 날아다니는 붉은색 100원 따위는 눈에 들어오지 않을 정도로 신나고... 흥분된다.
위에도 썻지만 가스건이기 때문에 위력은 생각보다 강하다. 맨살에 맞았다간......
거의 맞은 직후에 찍은 사진이라 크게 심각하지 않은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꽤나 부어올랐고 살짝 안에 실핏줄이 터진 모습이 보인다. 하지만 이 모든것을 감수 할 수 있는것은 이제 까지 맛보지 못했던 희열과 흥분이다.
위 사진에 전체를 다 갖춰입은 모습이 잘 나와있다. ㅎㅎ 방탄조끼라기 하고도 조금은 민망하지만 안에 스폰지가 들어있기 때문에 맞으면 당연히 안아프다. 하지만 거꾸로 이게 실탄이 아니라 페인트볼이라서 푹식한 방탄조끼에 맞으면 안터지기도 한다. 그래서 얼굴쪽에 단단한 마스크 쪽을 노려서 헤드샷! 을 성공시켜야만 한다. ㅎㅎㅎ
거꾸로 맞는 입장에서는 팔이나 다리보다는 마스크에 맞는편이 훨씬 낫다. 팔과 다리는 옷위에 맞는 것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상당히 아프다 ㅎㅎ 총을 쥐고 있는 손가락에맞았다간 당장이라도 눈물 쏟을 판이다.
이런 정글에서 뛰놀며 한다. 한가지 웨어하우스 같은 공간도 있는데 그 곳은 아래 동영상을 보면 이해가 빠를것 같다. 정글 벌판은 넓고 게임이 길어지며 총알을 많이 쓰게 된다. 일종의 깃발 뺏기 게임형식이다.
반대로 아직 사진에는 안나왔지만 웨어하우스 같은 공간은 시야가 좁고 전체적인 공간이 작기 때문에 게임진행이 빠르고 언제 어디서 누가 튀어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스릴이 높은 장점이 있다. ㅎㅎ
나중엔 총알가격에 대한 부담과 빠른 경기 속행을 위해 웨어하우스 쪽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난다.
초반에 총알을 맞은 사람은 오래기다려야만 하는 문제점이 생기니 말이다.
위 사진은 잠시 쉬는시간에 찍은 연출 샷이다 ㅎㅎ
총만 그럴싸 했다면 전쟁장면 같지 않을까나...
경기 후 먹는 병콜라는 최고다!!
그 무엇도 저때의 콜라맛을 따라올 수가 없다 ㅎㅎㅎ
위 동영상이 바로 웨어하우스인데 역시 보이다 시피 시야가 좁고 벽과 창문 등 장애물이 많기 때문에 상대의 발자국과.. 좁은 시야에 의지해야만 한다.
여기서 오는 스릴은 생각보다 엄청 뛰어났다. ~
아마 이사진은 돌아오기 직전이라기 보다 아마 도착해서 바로인거 같은데... 왠지 마지막이 어울리는거 같아서 ㅎㅎㅎ
위 사진에는 한중일 3개국의 친구들이 다 모여있다.
누가 어느사람인지는 밝히지 않겠다. ㅎㅎ
아.. 가능하기만 하다면 다시한번 저 시간으로 돌아가고 싶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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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보드의 키를 내 맘대로 - 키맵핑하기
키보드를 내맘대로..바꿔쓰기
준비물 >> 첨부 파일
1. 첨부한 프로그램을 실행 하면 됩니다.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겁니다.
2. Half Teach Mode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보일겁니다.
3. [Scan a Single Key] 를 누르고 바꾸려고 하는 키를 누릅니다.
그럼 우측에 Scancode 에 숫자가 나올겁니다.
4. 아래 목록에서 어떤키로 바꿀지 선택하고 [Remap] 을 선택 합니다.
5. 한번에 여러키를 변경 하여도 됩니다.
6. 재부팅 하면 적용 되며 다운 받은 프로그램을 삭제 한다고 하여 설정이 풀리지 않습니다.
레지스트리를 수정하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영어로 되어 있으니 실행해 보면 다들 잘 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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