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아이팟/아이폰 서드파티 유니버셜 독(Dock)
Review
2010. 5. 23. 15:52
늘상 그렇지만 저는 사자마자 리뷰를 쓰는 경우는 별로 없습니다.
블로그 리뷰의 메리트는 솔직함이지 않을까요. 기능 소개 등등.. 은 그냥 기업의 제품 소개와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써봤을때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점이 불편한지 나타나도록 쓰고 싶네요.
늘 저런 생각을 가지고 씁니다만 오늘 리뷰할 제품은 사실 가격적인 면이 1번이 될 것 같네요.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애플 악세사리는 너무너무 비쌉니다. 어떤 물건을 구입하면 제품 구성이 그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내용물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구성품만 들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추가로 악세사리들을 구입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비싸지요.
정품 독(Dock)의 가격은 \69,000 이나 합니다. 물론... 리모콘이 딸려 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스피커랑 연결할 것도 아니고 단지 충전용 크래들이 필요해서 구입하는 것인데 정품독은 좀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이 가격이면 그냥 도킹 되는 스피커를 사버릴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랄까요.
그래서 눈을 돌린게 서드파티 독(Dock) 입니다.
뭐.. 흔히 짝퉁이라고 표현되기도 하는 물건들 이지요. 제대로 물건을 만들고 있는 메이커들에게 짝퉁이라는 표현은 좀 심한게 아닐까 해서 서드파티라고 하겠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등 오픈마켓등에서 제조사가 어딘지도 모르게 저가에 팔리는 제품들이 아마 흔히 짝퉁이라고 불려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블로그 리뷰의 메리트는 솔직함이지 않을까요. 기능 소개 등등.. 은 그냥 기업의 제품 소개와는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실제로 써봤을때 어떤 점이 좋은지 어떤 점이 불편한지 나타나도록 쓰고 싶네요.
늘 저런 생각을 가지고 씁니다만 오늘 리뷰할 제품은 사실 가격적인 면이 1번이 될 것 같네요.
항상 나오는 얘기지만 애플 악세사리는 너무너무 비쌉니다. 어떤 물건을 구입하면 제품 구성이 그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하기 위한 내용물이 아니라 그 제품을 사용하려면 꼭 필요한 최소한의 구성품만 들어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항상 추가로 악세사리들을 구입하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심지어 비싸지요.
정품 독(Dock)의 가격은 \69,000 이나 합니다. 물론... 리모콘이 딸려 있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스피커랑 연결할 것도 아니고 단지 충전용 크래들이 필요해서 구입하는 것인데 정품독은 좀 무리수가 있었습니다. 차라리 이 가격이면 그냥 도킹 되는 스피커를 사버릴까 하는 마음이 들정도랄까요.
그래서 눈을 돌린게 서드파티 독(Dock) 입니다.
뭐.. 흔히 짝퉁이라고 표현되기도 하는 물건들 이지요. 제대로 물건을 만들고 있는 메이커들에게 짝퉁이라는 표현은 좀 심한게 아닐까 해서 서드파티라고 하겠습니다. 지마켓이나 옥션등 오픈마켓등에서 제조사가 어딘지도 모르게 저가에 팔리는 제품들이 아마 흔히 짝퉁이라고 불려져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위 제품입니다. 가격은 ¥1980 (약 \ 25,000) 입니다. \10,000 대에 팔리는 오픈마켐 제품들에 비해서는 확실히 비쌉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제조사가 있다는 것은 그만큼 신뢰할 수 있으니 애플 정품보다 확실히 저렴한 가격대에서는 최선의 선택이 아닐까 싶습니다. 색깔은 3가지 색으로 흰색, 검정, 핑크가 있었는데요. 핑크색은 약간 촌스런 핑크색이라 그리 예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다시 돌아와서...
실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딱히 특별한 것은 없습니다.
Line Out 단자와 아이팟 포트가 있습니다. 만원대의 오픈마켓 제품을 실제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비교는 어렵지만 제품 자체의 만듦새나 마감은 좋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독의 특성상 쑥 가볍게 뽑히지 않기 때문에 뽑을때는 독(Dock)을 살짝 잡아줘야 합니다. 아마 아이팟이나 아이폰만 잡고 뽑을 수 있는 경우는 스피커의 형태를 한 경우만 가능 할 것 같네요. 아니면 독(Dock)을 책상에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도 잘 되고 동기화 용으로는 쓰지 않으나 테스트 해본바로는 역시나 잘 작동합니다. 충전 전용으로 쓰기 때문이지요.
아마 한번 독(Dock)을 사용하신 분들은 앞으로 없으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뭐든지 있다가 없으면 불편해서...
아이폰 다음 세대에서는 하단 모양이 바껴서 아마 계속 쓰지 못할 것 같네요. 아마... 독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Dock)을 한번 써볼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반드시 이 제품은 아니라도 한번 써보세요. 편하거든요~ 아쉽게도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듯 하네요...
*관련글
<아이팟/아이폰 숏(Short)! USB 케이블>
<아이폰/아이팟 충전기! - 애니모드 USB 멀티 충전기>
Brighton Net사의 독(Dock)과 같이 구입했던 USB Short 케이블 제조사인 산와 서플라이에서 훨씬 다양한 색깔의 독(Dock)을 출시 했더군요. 아이폰 다음 세대는 다양한 색깔로 나올꺼라는 전망도 있는데 혹시나 정말 그렇게 출시 한다면 잘 맞아 떨어 지지 않을까 합니다.
잠시 소개만...
잠시 소개만...
사진에 나온 색상보다 3가지 색상이 더 있습니다. 총 9가지 색상이더군요.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한국에도 판매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입 당시에 이 제품이 있었다면 이 제품을 구입했을 것 같네요. 색깔도 훨씬 고급스럽게 뽑혀있군요. 약.. ¥700엔(약 \8500) 가량 비싸긴 합니다만...
이렇게 다양한 아이템들이 출시되는게 부럽기만 합니다. 한국에도 판매되고 있는 지는 잘 모르겠네요.
구입 당시에 이 제품이 있었다면 이 제품을 구입했을 것 같네요. 색깔도 훨씬 고급스럽게 뽑혀있군요. 약.. ¥700엔(약 \8500) 가량 비싸긴 합니다만...
다시 돌아와서...
실사진은 아래와 같습니다.
Line Out 단자와 아이팟 포트가 있습니다. 만원대의 오픈마켓 제품을 실제로 만져본 적이 없어서 정확히 비교는 어렵지만 제품 자체의 만듦새나 마감은 좋습니다. 바닥은 미끄럼 방지 처리가 되어 있어서 잘 움직이지 않도록 되어 있습니다.
독의 특성상 쑥 가볍게 뽑히지 않기 때문에 뽑을때는 독(Dock)을 살짝 잡아줘야 합니다. 아마 아이팟이나 아이폰만 잡고 뽑을 수 있는 경우는 스피커의 형태를 한 경우만 가능 할 것 같네요. 아니면 독(Dock)을 책상에 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충전도 잘 되고 동기화 용으로는 쓰지 않으나 테스트 해본바로는 역시나 잘 작동합니다. 충전 전용으로 쓰기 때문이지요.
아마 한번 독(Dock)을 사용하신 분들은 앞으로 없으면 불편할 것 같습니다.
뭐든지 있다가 없으면 불편해서...
아이폰 다음 세대에서는 하단 모양이 바껴서 아마 계속 쓰지 못할 것 같네요. 아마... 독도 바꿔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독(Dock)을 한번 써볼까 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반드시 이 제품은 아니라도 한번 써보세요. 편하거든요~ 아쉽게도 이 제품은 한국에서는 판매하지 않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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