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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팟 휴대폰에서 연락처 동기화 및 그룹 관리 - 완벽한 싱크
newsu1
2010. 4. 1. 22:05
휴대폰을 새로 구입하면 대리점에서 새로산 휴대폰으로 번호를 옮겨주는데 아이폰은 그 방식이 아예 다르니.. 휴대폰에서 제일 중요한건 역시 연락처이다.
휴대폰 분실로 인해 통체로 잃어버리면 참으로 곤란하다.
Groupy 라는 그룹관리 어플이 있으나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연락처에 1000명이 등록되어 있다면 그룹 설정을 1000번 해야 한다.
참으로 곤란한 어플이다...... 수십명 정도라면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아이폰도 휴대폰이니까 연락처가 너무너무 중요하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으로 부터 가장 완성된 형태로 아이폰에 연락처를 옮겨보도록 하겠다.
혹시나 강좌를 따라하면서 연락처가 꼬이는 일이 발생하거나 이미 꼬여있다면
깨끗히 삭제하고 잘 정리된 원본에 동기화 할 필요가 있다.
연락처를 전체 삭제하여야 할 때는
<아이폰/아이팟 연락처 간단하게 전체 삭제 방법>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좋겠다.
첫번째로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에서 csv 파일 형태로 연락처를 추출한다. (쉼표로 구분된 형식)
보통 기본적인 제조사의 싱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추출가능 하다.
이미 해지된 휴대폰이라도 문제가 없다.
추출된 파일을 열어본다.
아마 각 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칼럼값이 다를 것이다.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LG 뷰티폰이다.
근데 아웃룩으로 동기화를 할때 칼럼값에 대해 잘 맵핑을 해주면 항목값의 이름은 상관이 없다.
맵핑 방법은 지금부터 설명되는 부분이니 차근 차근 따라하면 완벽한 싱크율을 얻을수 있다. ^^
TIP.
아웃룩으로 불러올 동안 추출한 csv 파일을 열고 있으면 안된다.
각 항목값에 대응하는 칼럼값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추출은 csv 파일의 사본을 만들어 열어놓고 보면서 맵핑을 하면 좀 더 수월하고 정확하게 맵핑 할 수 있다. 뭐... 따로 종이에 적어놓고 해도 된다.
아웃룩을 실행하여
파일 - 가져오기/내보내기 를 클릭한다.
제일 위에 기본 선택되어 있는
가져오기 - 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 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중간쯤에 보이는
쉼표로 구분된 값(Windows) 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아마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아웃룩 연락처가 전부 비어있을 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비어있을경우 어떤 옵션을 선택해도 결과는 같다.
혹시나 기존에 사용하던 연락처가 있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옵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지금 불러온 파일이 어떤 파일이냐고 아웃룩이 물어보고 있다.
연락처를 추출한 파일이므로 연락처를 선택한다.
여기서 부터가 굉장히 중요하다.
여기서 정확히 매핑을 해두면 그룹 관리 단계에서 엄청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사용자 지정 필드 매핑 을 클릭한다.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왼쪽이 제일 처음 추출한 csv 파일의 칼럼명이고
오른쪽이 아웃룩에 매핑할 아웃룩에서 사용하는 항목들이다.
먼저 우측의 표시 방법 옆에 + 를 클릭한다.
이름 관련 항목들이 보인다.
왼쪽의 csv 의 칼럼명의 이름 을 드래그 하여 오른쪽에 이름 에 드롭한다.
차근 차근 자신의 입력 했던 방법에 맞추어 왼쪽의 칼럼명을 오른쪽에 아웃룩에 매핑한다.
휴대폰 전화번호 항목이 전화번호1 이라고 저장되어 있어 제대로 매핑 되지 않아 수동으로 전화번호1을 휴대폰 항목에 매핑했다.
위와 같이 e-mail 이라던지 개인적인 메모등등 휴대폰의 항목을 정확히 매핑하면 놀라울 정도의 싱크율을 얻을 수 있다.
연락처에 개인적으로 메모해 두었던 항목이 휴대폰에는 '내용'이라는 항목으로 저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아웃룩의 '메모' 항목과 매핑하였다.
여기서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그룹' 에 해당하는 항목을 아웃룩의 '범주 항목' 에 반드시 매핑한다.
*그룹이라는 단어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른 단어로 표현되어 있을 수 있다.
그걸 확인 하기 위해 첫단계에서 추출한 csv 파일을 열어보면 자신이 지정한 그룹명들이 어느 칼럼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전부 완료하면 확인을 누른다. 불러오기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수백명의 연락처가 아웃룩으로 들어왔는데
왼쪽편에 현재 보기를 '범주별로' 에 체크한다.
이렇게 하면 각 그룹별로 연락처가 분류된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범주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아직 그룹설정은 완성되지 않았다.
*연락처의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 되었다.
왼쪽편의 '연락처' 를 오른쪽 클릭하고 '새 폴더'를 클릭한다.
새로 만들어진 폴더의 이름은 아이폰에서 사용할 그룹명으로 정한다.
왼쪽에 가족이라는 폴더를 만들어서 연락처에 저장되어 있는 범주:가족 을 드래그 하여 가족폴더에 넣는다.
가족폴더에 12명의 연락처가 한 번에 이동된 것을 볼 수 있다.
범주 개념을 사용하지 않으면 Ctrl 키를 이용하여 일일히 선택하여 드래그 하거나 12번 드래그 하여야 한다.
역시 남아있는 수백명의 연락처도 수백번 드래그 하여야 한다.
범주 개념을 잘 이용하면 원래 사용하던 그룹의 개수만큼만 드래그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수천명이던 수백명이던 상관없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그룹들도 폴더를 만들어 드래그 해서 이동하여 연락처를 완성한다.
위와 같이 아이튠즈에서 체크하시고 동기화 하시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좌측 상단에 '그룹' 이란 버튼이 생겼다~클릭 해보면 아래와 같이 그룹별로 정리 되어 있다~
전부 완성한 후 아이튠즈를 이용하여 동기화 하면 그룹별로 잘 정리된 연락처를 볼 수 있다.
다들 오해하고 있는부분인데 아이폰 자체내에도 그룹기능이 있다!
굳 럭!
휴대폰 분실로 인해 통체로 잃어버리면 참으로 곤란하다.
Groupy 라는 그룹관리 어플이 있으나 사용해본 사람들은 알고 있을 것이다.
연락처에 1000명이 등록되어 있다면 그룹 설정을 1000번 해야 한다.
참으로 곤란한 어플이다...... 수십명 정도라면 어떻게든 해보겠지만......
아이폰도 휴대폰이니까 연락처가 너무너무 중요하므로..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으로 부터 가장 완성된 형태로 아이폰에 연락처를 옮겨보도록 하겠다.
혹시나 강좌를 따라하면서 연락처가 꼬이는 일이 발생하거나 이미 꼬여있다면
깨끗히 삭제하고 잘 정리된 원본에 동기화 할 필요가 있다.
연락처를 전체 삭제하여야 할 때는
<아이폰/아이팟 연락처 간단하게 전체 삭제 방법>
이 부분을 참고하면 좋겠다.
보통 기본적인 제조사의 싱크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추출가능 하다.
이미 해지된 휴대폰이라도 문제가 없다.
아마 각 휴대폰 제조사에 따라 칼럼값이 다를 것이다. 본인이 사용하는 휴대폰은 LG 뷰티폰이다.
근데 아웃룩으로 동기화를 할때 칼럼값에 대해 잘 맵핑을 해주면 항목값의 이름은 상관이 없다.
맵핑 방법은 지금부터 설명되는 부분이니 차근 차근 따라하면 완벽한 싱크율을 얻을수 있다. ^^
TIP.
아웃룩으로 불러올 동안 추출한 csv 파일을 열고 있으면 안된다.
각 항목값에 대응하는 칼럼값을 정확하게 하기 위해 추출은 csv 파일의 사본을 만들어 열어놓고 보면서 맵핑을 하면 좀 더 수월하고 정확하게 맵핑 할 수 있다. 뭐... 따로 종이에 적어놓고 해도 된다.
파일 - 가져오기/내보내기 를 클릭한다.
가져오기 - 다른 프로그램이나 파일 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쉼표로 구분된 값(Windows) 를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혹시나 기존에 사용하던 연락처가 있다면 본인의 상황에 맞춰서 옵션을 선택하고 다음을 누른다.
연락처를 추출한 파일이므로 연락처를 선택한다.
여기서 정확히 매핑을 해두면 그룹 관리 단계에서 엄청 수월하게 할 수 있다.
우측 상단의
사용자 지정 필드 매핑 을 클릭한다.
왼쪽이 제일 처음 추출한 csv 파일의 칼럼명이고
오른쪽이 아웃룩에 매핑할 아웃룩에서 사용하는 항목들이다.
왼쪽의 csv 의 칼럼명의 이름 을 드래그 하여 오른쪽에 이름 에 드롭한다.
차근 차근 자신의 입력 했던 방법에 맞추어 왼쪽의 칼럼명을 오른쪽에 아웃룩에 매핑한다.
휴대폰 전화번호 항목이 전화번호1 이라고 저장되어 있어 제대로 매핑 되지 않아 수동으로 전화번호1을 휴대폰 항목에 매핑했다.
위와 같이 e-mail 이라던지 개인적인 메모등등 휴대폰의 항목을 정확히 매핑하면 놀라울 정도의 싱크율을 얻을 수 있다.
연락처에 개인적으로 메모해 두었던 항목이 휴대폰에는 '내용'이라는 항목으로 저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아웃룩의 '메모' 항목과 매핑하였다.
여기서부터가 가장 중요하다.
'그룹' 에 해당하는 항목을 아웃룩의 '범주 항목' 에 반드시 매핑한다.
*그룹이라는 단어는 휴대폰 기종에 따라 다른 단어로 표현되어 있을 수 있다.
그걸 확인 하기 위해 첫단계에서 추출한 csv 파일을 열어보면 자신이 지정한 그룹명들이 어느 칼럼에 저장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면 알 수 있다.
전부 완료하면 확인을 누른다. 불러오기가 완료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왼쪽편에 현재 보기를 '범주별로' 에 체크한다.
이렇게 하면 각 그룹별로 연락처가 분류된다.
다만 아이폰에서는 범주라는 개념이 없기 때문에 아직 그룹설정은 완성되지 않았다.
*연락처의 이름은 모자이크 처리 되었다.
새로 만들어진 폴더의 이름은 아이폰에서 사용할 그룹명으로 정한다.
범주 개념을 사용하지 않으면 Ctrl 키를 이용하여 일일히 선택하여 드래그 하거나 12번 드래그 하여야 한다.
역시 남아있는 수백명의 연락처도 수백번 드래그 하여야 한다.
범주 개념을 잘 이용하면 원래 사용하던 그룹의 개수만큼만 드래그 하면 되는 것이다.
그것이 수천명이던 수백명이던 상관없다.
같은 방법으로 다른 그룹들도 폴더를 만들어 드래그 해서 이동하여 연락처를 완성한다.
위와 같이 아이튠즈에서 체크하시고 동기화 하시면 아래와 같은 결과를 보실 수 있습니다. ^^
다들 오해하고 있는부분인데 아이폰 자체내에도 그룹기능이 있다!
굳 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