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야기

롯본기 모리타워 야경 1/3

newsu1 2010. 3. 21. 16:15

급작스럽게.. 야경구경을 하게 되었다.
롯본기 모리타워..
그 유명한 롯본기다.


여긴 롯본기역.. 빌딩과 직접 이어져서 그렇기도 하지만
일단 뭐.. 역자체가... 일반역과는 다르다..ㅋㅋ
물론.. 역을 잘지어놓은게 아니라 한국 백화점 지하와 연결되듯 바로 그런 형식


정갈하게 정돈된.. 표지판
뭐 비싼동네니깐


저 거미모양 나름 유명하다는데
사실 왜 유명한지도 모르겠고 -_-
생긴것도 그다지 유명하게 생기지도 않았고 -_-
유명하긴 한걸가..ㅋㅋ


역 입구~
화려하긴 화려했다..


이 건물이 야경을 본 건물..
참.. 높다.
238미터라고 했었나?


주변 경관.. 파란 하늘을 찍어보고 싶었는데 너무 밝고 태양을 마주보고라서..
빛을 피하다 보니 생각했던거 보다.. 사진이 못나왔네...
필리핀같은 하늘은 어려운가..ㅋㅋ


간곳은... 모리아트미술관과 도쿄 씨티뷰!


일단 야경보러 왔으니까...
아직 해가 안졌으니까..
주변에서 빈둥빈둥 테라스 느낌의 쉼터인데
확실히 분위기 있고 고급스런 느낌..


타워 주변 모습이다.
엄청 조용하고 고급스런 주택가이다..
나도 이런데 살고 싶다 ㅠ
얼핏 지나친 부동산을 보니.. 대략....... 작은...집인데도.....
월세가........... 20~30만엔.......




모리타워 건너편의 루이비통
일본사람들은 루이비통 엄청 좋아한다.
물론 매장도 엄청 화려하고 크다. 오모테산도 매장도 큰데 롯본기 매장은 더크네...
뭐 안에는 안들어 가봤지만..


알마니 매장이 곧 오픈하나보다.
사진은 꽤나 느낌있고 분위기 있게 나왓는데
쳇.. 이거 뭐 알마니 광고처럼 되버렸네


스타벅스인데 레코드점과 서점이 합쳐져 있다.
TSUTAY 와 스타벅스의 콜라보레이션이라고나 할까
책보다 커피 쏟으면 어떡하지?


타워 주면은 너무 비쌌다..ㅠ
그냥 주변 돌아다니면 적당히 때움.
이제 저녁도 먹었으니.. 야경보러 고고고